대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과정을 거쳐 물방울로 성장한 뒤 중력에 의해 지표로 떨어지는 강수 현상이다. 눈, 우박과 함께 대표적인 강수 형태로 분류되며, 기상과 기후를 이해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다. 비는 물 순환의 중요한 고리로서 하천과 지하수를 형성하고 농업과 생태계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보통 구름 내부에서 작은 물방울이나 얼음 결정이 서로 충돌·병합하며 커지다가 낙하하면서 발생한다. 기온과 대기 상태에 따라 이슬비, 소나기, 장대비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강수량과 지속 시간에 따라 홍수나 가뭄과도 관련이 있다. 또한 비는 대기오염 물질을 씻어내는 정화 효과가 있으나, 산성비와 같이 환경 문제를 유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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