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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편집]

가뭄(Drought)

특정 지역에서 평상시보다 강수량이 현저히 적어 용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는 기상 현상을 의미한다. 단순히 비가 오지 않는 상태를 넘어 농작물의 피해, 식수 부족, 생태계 파괴 등 사회·경제 전반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자연재해이다. 홍수처럼 갑작스럽게 닥치기보다 서서히 진행되는 '지연성 재해'의 특성을 가지며, 기후 변화로 인해 발생 빈도와 강도가 전 지구적으로 높아지는 추세이다.

2. 상세[편집]

가뭄은 그 성격에 따라 기상학적, 농업적, 수문학적 가뭄으로 구분된다. 초기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 기상학적 가뭄으로 시작되나, 이것이 장기화되면 토양 수분이 부족해지는 농업적 가뭄을 거쳐 하천과 댐이 마르는 수문학적 가뭄으로 확산된다. 대한민국은 역사적으로 기우제를 지낼 만큼 가뭄을 중대한 국가적 재난으로 여겨왔다. 현대에는 댐 건설, 해수 담수화, 지하수 개발 등을 통해 대비하고 있으나, 최근 국지적인 강수 편차로 인해 특정 지역이 극심한 물 부족 겪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물 절약 습관과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 시스템 구축을 필요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