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프랑스 북서부의 브르타뉴 지방에서 사용되는 인도유럽어족 켈트어파 브리튼어군 언어이다. 웨일스어, 콘월어와 가까운 친족 관계에 있으며, 프랑스어와는 계통적으로 전혀 다른 언어이다. 주 사용자는 브르타뉴 지역의 노년층으로, 현대에는 일상 언어라기보다 지역 정체성과 문화적 상징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다. 표준화된 철자법이 존재하지만 방언 차이가 크며, 교육과 행정에서는 프랑스어가 절대적으로 우세하다.

2. 역사[편집]

5~6세기경 브리튼섬에서 이주한 브리튼인들이 현재의 브르타뉴 지역에 정착하면서 언어가 전파되었다. 중세에는 브르타뉴 공국 전역에서 널리 사용되었으나, 16세기 이후 프랑스 왕권 강화와 함께 프랑스어가 행정·교육 언어로 자리 잡으면서 점차 위축되었다. 특히 19~20세기 공교육에서 브르타뉴어 사용이 금지되며 급속한 쇠퇴를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