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단지는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중국계 범죄조직
[1]들이 운영하고 있는 대규모 범죄 시설이다.
주로 공권력의 부패가 심하거나 치안이 열악한 개발도상국에서 운영되며, 외부와는 완전히 단절된 닫힌 사회에서 외국인들을 납치하여 심각한 수준의 고문과 강제 노동, 성폭력에 살인까지 서슴치 않는 것으로 악명 높다.
이러한 범죄단지들이 정확히 언제부터 형성되기 시작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대한민국에서는
2025년 캄보디아 범죄단지 사건을 기점으로 공론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