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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반유대주의(Antisemitism)

유대인에 대한 편견, 증오, 혹은 차별을 일컫는 용어이다. 단순히 종교적인 적대감을 넘어 인종적, 경제적, 정치적 이유로 유대인을 배척하는 광범위한 이데올로기를 포함한다. 역사적으로 유럽 사회에서 '희생양'으로서의 역할을 강요받아 왔으며, 근대 이후 나치 독일에 의한 홀로코스트라는 인류사 최악의 비극으로 치달았다. 현대 사회에서도 음모론이나 극단주의 세력에 의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고질적인 사회적 질병으로 평가받는다.

2. 역사[편집]

중세 유럽에서는 종교적 이유로 '예수를 죽인 민족'이라는 낙인이 찍혀 격리 구역인 게토에 거주하거나 추방당하는 시련을 겪었다. 19세기에 접어들어 민족주의와 인종주의가 결합하면서, 유대인을 열등하거나 사악한 인종으로 규정하는 근대적 반유대주의가 등장했다.특히 아돌프 히틀러는 유대인이 독일의 패배와 경제 위기의 원인이라는 선동을 통해 권력을 잡았고, 제2차 세계 대전 중 약 600만 명의 유대인을 학살했다. 전후 국제 사회는 반유대주의를 엄격히 경계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과 결합하거나 온라인상의 근거 없는 음모론을 통해 변칙적인 형태로 다시 머리를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