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어 표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루마니아와 몰도바에서는 역사적 지명으로서의 몰도바(몰다비아)와 현존 국가인 몰도바 공화국을 둘다 Moldova라고 부르지만, 다른 언어권에서는 역사적 지명과 현존 국가의 국호가 혼동될 수 있다는 이유로 역사적 지명으로서의 '몰도바'는 라틴어 명칭 Moldavia로 부르며 구분하는 경우가 많다.
크게 루마니아령 몰다비아(서몰도바)와 독립국인 몰도바 공화국으로 나뉘는데 둘다 중세 시대에는 몰다비아 공국(몰도바 공국에 속했으나, 몰다비아 서부가 왈라키아와 통일하여 루마니아를 형성한 반면, 동부는 러시아 제국 및 소련의 지배를 거쳐 독립하면서 별개의 나라로 갈라진 채 현대까지 이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