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편집]
1898년부터 1945년까지 지금의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 뤼순커우구 일대에 위치했던 교도소 또는 수용소.
러시아 제국이 다롄을 비롯한 랴오둥반도(요동반도)를 지배하던 시기에 건립되어, 러일전쟁 이후 일본 제국 소유가 되었고, 이후 일제가 만주 각지에서 잡아들인 포로 및 정치범을 수용하는 시설로 활용되었다.
중국인, 한국인, 러시아인 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수감되었고, 안중근, 신채호 등의 여러 한국 독립운동가들이 수감 생활을 했다.
1945년에 소련군이 만주를 점령하면서 폐쇄되어 감옥으로서의 기능은 상실했으나, 건물 자체는 문화재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다.
러시아 제국이 다롄을 비롯한 랴오둥반도(요동반도)를 지배하던 시기에 건립되어, 러일전쟁 이후 일본 제국 소유가 되었고, 이후 일제가 만주 각지에서 잡아들인 포로 및 정치범을 수용하는 시설로 활용되었다.
중국인, 한국인, 러시아인 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수감되었고, 안중근, 신채호 등의 여러 한국 독립운동가들이 수감 생활을 했다.
1945년에 소련군이 만주를 점령하면서 폐쇄되어 감옥으로서의 기능은 상실했으나, 건물 자체는 문화재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