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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15세기와 16세기에 걸쳐 루아르강 유역은 프랑스 왕실의 실질적인 중심지 역할을 하며 황금기를 맞이했다. 1429년 5월 8일, 잔 다르크가 이 강변의 전략 도시인 오를레앙을 탈환하며 백년 전쟁의 판도를 바꾼 사건은 루아르강 역사의 중대한 분기점이 되었다. 이후 프랑수아 1세를 비롯한 발루아 왕가와 부르봉 왕가의 국왕들이 강줄기를 따라 샹보르 성, 슈농소 성 등 화려한 르네상스 양식의 성들을 축조했다. 19세기 철도의 발달로 수로로서의 기능은 쇠퇴했으나, 오늘날에는 프랑스 와인의 주요 생산지이자 유럽 최고의 자전거 여행 코스로 각광받으며 여전히 프랑스 문화의 상징으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