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1975년에 포르투갈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동티모르 독립혁명전선(FRETILIN, 프레틸린)이 수립한 국가.
당대에 국제사회의 승인을 받지 못하고 인도네시아의 침공으로 멸망한 나라지만, 2002년에 다시 독립하여 국제사회의 승인을 받은 동티모르가 동티모르 민주공화국이라는 국호를 그대로 계승하여 사용 중이므로, 현대 동티모르의 법통은 이 나라에서 이어진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당대에 국제사회의 승인을 받지 못하고 인도네시아의 침공으로 멸망한 나라지만, 2002년에 다시 독립하여 국제사회의 승인을 받은 동티모르가 동티모르 민주공화국이라는 국호를 그대로 계승하여 사용 중이므로, 현대 동티모르의 법통은 이 나라에서 이어진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2. 정치[편집]
2.1. 대통령[편집]
2.2. 총리[편집]
- 초대: 니콜라우 두스 헤이스 로바투[3]
2.3. 여당: 동티모르 독립혁명전선[편집]
정식으로 헌법을 제정하지 않았지만, 티모르 민주연합(UDT)을 비롯한 적대 정당들이 인도네시아와 야합하면서, 동티모르 독립혁명전선(FRETIILIN, 프레틸린)이 사실상 유일정당으로서 존재했다.
3. 군사[편집]
동티모르 독립혁명전선(프레틸린)의 당군인 동티모르 해방군(FALINTIL, 팔린틸)이 사실상 국군 역할을 했다.
팔린틸은 니콜라우 두스 헤이스 로바투 대통령이 인도네시아군에 사살당하면서 거의 와해되는 듯 했으나, 샤나나 구스망이 사령관에 취임한 이후 조직력을 회복했는데, 구스망은 2002년에 재건된 동티모르 민주공화국의 대통령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팔린틸 역시 동티모르군으로 승계되었다.
팔린틸은 니콜라우 두스 헤이스 로바투 대통령이 인도네시아군에 사살당하면서 거의 와해되는 듯 했으나, 샤나나 구스망이 사령관에 취임한 이후 조직력을 회복했는데, 구스망은 2002년에 재건된 동티모르 민주공화국의 대통령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팔린틸 역시 동티모르군으로 승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