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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행정구역3. 인문 환경
3.1. 민족3.2. 언어3.3. 종교
4. 분리주의
4.1. 동북인도 반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실리구리 회랑이라는 좁은 통로를 통해 인도 본토와 연결된 인도 공화국동북 지방을 가리키는 단어.

인도 행정구역 체계에서는 동북부 지방(Northern Eastern Region, NER)에 해당된다.

인종적으로는 인도아리아인[1] 또는 드라비다인[2]이 주류인 인도 본토와 달리 동아시아 또는 동남아시아 계열 인종이 주류이며, 종교적으로도 힌두교가 주류거나 힌두-이슬람 양강 구도인 인도 본토와 달리 불교 또는 기독교가 주류인 지역이 많아서, 흔히 인도 하면 생각나는 지역들과는 이질적인 사회를 형성하고 있다.

단순히 인종적, 문화적으로 이질적일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인도와 접점이 크지 않았는데, 흔히 인도의 통일왕조로 알려진 마우리아 제국과 무굴 제국도 동북인도까지 지배하지는 못했고, 이곳이 인도로 편입된 시기는 영국령 인도 제국 시절이었다.

2. 행정구역[편집]

  • 나갈랜드
  • 마니푸르
  • 메갈라야
  • 미조람
  • 시킴
  • 아루나찰 프라데시
  • 아삼
  • 트리푸라

이들 가운데 홀로 떨어져있는 시킴을 제외한 7개 주는 세븐 시스터즈(Seven Sisters)[3]라 불리기도 한다.

3. 인문 환경[편집]

3.1. 민족[편집]

3.2. 언어[편집]

3.3. 종교[편집]

4. 분리주의[편집]

인도 본토와 이질적인 인종과 문화를 가진 곳이라 티베트계 지역인 시킴과 아루나찰 프라데시[4]를 제외하면 분리주의 운동이 일어나는 지역이 많다.

4.1. 동북인도 반란[편집]

일부 분리주의 세력은 인도군과 경찰에 맞서 무장투쟁까지 전개하고 있는데, 그들 가운데 공산당, 인민혁명당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단체들은 중국의 마오주의 사상을 받아들여 마오쩌둥식 게릴라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1] 북인도.[2] 남인도.[3] 칠자매 주.[4] 이 지역들은 동족인 티베트를 탄압하는 중국에 대한 반감과 중국에 먹히면 티베트 불교 신앙이 억압받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강해서, 주민 대다수가 중국의 대척점에 있는 인도를 지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