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栗鼠 | Chipmunk, Squirrel | |
Eutamias, Tamias, Neotamias Trouessart (1880), Illiger (1811), A. H. Howell (1929) | |
분류 | |
동물계 Animalia | |
척삭동물문 Chordata | |
포유강 Mammalia | |
설치목 Rodentia | |
다람쥐과 Sciuridae | |
땅다람쥐아과 Xerinae | |
마멋족 Marmotini |
1. 개요[편집]
다람쥐과 마멋족에 속하는 일부 속들의 총칭이다.
2. 서식지[편집]
대부분의 종이 북아메리카에서 살며, 크게 미국 동부에 서식하는 동부다람쥐[1]와 서부 지역에 사는 네오타미아스속[2]의 다람쥐들이 있는데 네오타미아스속은 선술했듯 하위 종이 23종에 달한다.
동아시아[3]와 러시아(시베리아·연해주·사할린·쿠릴열도)에서 사는 시베리아 다람쥐는 전 다람쥐 중에서 유일하게 북아메리카 이외의 지역에 사는 종이다.
유럽 지역에는 아예 줄무늬다람쥐가 살지 않았다. 그래서 영어권에선 도토리 까먹는 동물 하면 다람쥐가 아니라 청설모를 떠올리는 것. 유럽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들 중에서[4] 다람쥐라고 나온 것들은 대부분 청설모를 오역한 것이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로 한국으로부터 거의 20만 마리에 가까운 다람쥐가 애완동물로 팔려갔다가 그 중 일부가 풀려나 귀화종으로 정착하였고, 현재는 침입외래종 목록에 포함되었다.
동아시아[3]와 러시아(시베리아·연해주·사할린·쿠릴열도)에서 사는 시베리아 다람쥐는 전 다람쥐 중에서 유일하게 북아메리카 이외의 지역에 사는 종이다.
유럽 지역에는 아예 줄무늬다람쥐가 살지 않았다. 그래서 영어권에선 도토리 까먹는 동물 하면 다람쥐가 아니라 청설모를 떠올리는 것. 유럽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들 중에서[4] 다람쥐라고 나온 것들은 대부분 청설모를 오역한 것이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로 한국으로부터 거의 20만 마리에 가까운 다람쥐가 애완동물로 팔려갔다가 그 중 일부가 풀려나 귀화종으로 정착하였고, 현재는 침입외래종 목록에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