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특징 및 행적[편집]
무책임한 지도자였다는 걸 반영하여 김정은이 급하게 김정일의 영혼을 불렀지만 한다는 말이 "화이팅~~" 이러고 끝이다. 자기 자식들을 전반적으로 싫어하는데, 첫째 김정남은 씹덕 오타쿠라, 둘째 김정철은 아빠가 독재자인데 성향이 아예 딴판인 븅신이라, 셋째 김정은은 돼지새끼라[2], 넷째 김여정은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며 싫어한다.[3] 그래서 소련에서 비싸게 들여온 전용기를 이용해 김정은을 죽이려고 한다.[4] 그리고 김정은의 뻘짓에 한심하게 대답하기도.[예시1][예시2] 심지어 김정은도 김정일의 업보 때문인지 사람새끼가 아니라고 한다... 고영희가 김정은을 때리려하자 김정일이 왜 그러냐고 묻고 정은이가 선생님과 잤다는 말을 듣자 김정은 보고 방에 따라 들어와라고 했다. 혼내는줄 알았으나 오히려 아빠 닮아서 한매력 한다고 좋아했고 김정은 보고 앉아서 얘기하라고 한다.[7] 다만 김정은 아빠 아니랄까봐 먹는 거에 환장해서[8] 김정은이 자장가를 부르길래 왜 그러냐니까 '고기를 재우래서 말 그대로 자장가로 재우고 있다'는 말에 자기도 같이 자장가를 부른다거나, 김정은을 혼내는데 정은이가 그 와중에 구구단을 외우니까 아빠가 말하는데 왜 구구단을 하냐며 화를 내자 '선생님이 구구단 다 외우면 햄버거 주신다'는 말에 같이 구구단을 외운다(...). 자신의 둘째, 셋째 아들과 소꿉놀이를 할 때 둘의 아들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 놀이가 아니라 진짜로 둘째 아들의 젖을 빨고 셋째 아들에게 기저귀를 채워지는 수모를 겪게 된다.
[1] 좀더 정확히는 초창기 김정은의 목소리와 똑같다.[2] " 하하 씨바 콘돔 낄걸"이라며 김정은을 출산한걸 후회한다.[3] 막상 이게 전부 다 본인 유전자를 물려받아서 이렇다는 점에 납득하는 게 개그 포인트.[4] 하지만 김정은은 배고파서 안 탔다. 아잇 괜히 터뜨렸네[예시1] "아빠야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무인기가 생겨서 얘기를 한다~"에 "ㅈㄹ을 한다...''[예시2] ''아빠, 인민들이 날 싫어해. "내 귀여운 춤을 보여주면 화가 풀릴 거야." 라며 Toca Toca 음악에 맞춰 춤을 추자 "ㅈ까" 라고 한다...[7] 하지만 김정은은 뒤가 아파서 못 앉았다.[8] 실제로 김정일은 생전 상당한 미식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