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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세신사 김정은.jpg파일:세신사 김정은 2.jpg

1. 개요2. 특징 및 행적3. 어록

1. 개요[편집]

  • 허허헣- 안냐쎄여~ 무한으로 즐겨요~ 명륜진사갈비~
  • 꾸위이이이익-?![1]
유튜브 세신사 - 세상의신기한사실들 채널에 등장하는 김정은. 세신사가 부르는 별칭은 '정은이'[2], 문재인의 호칭은 '정은 씨'. 세신사 영상 시리즈 최고의 악당이자 메인 주인공. 애초에 세신사 영상 특성상 김정은의 행적을 비판하거나 조롱하는 내용이 많을 수밖에 없다.

2. 특징 및 행적[편집]

초창기에는 표독한 뚱보 목소리를 냈으나 현재는 김정은의 실제 육성과는 동떨어진, 어눌한, 아기 돼지 같은 목소리를 내며 특이하게도 평양 방언도 아닌 남한의 일반 말투를 구사한다.[3] 죽을 때나 맞을 때는 단말마로 돼지 멱따는 소리를 내기도. 식탐이 엄청난 만큼 먹는 양도 많아서 금강산에 내린 폭설로 쌓인 눈을 배스킨라빈스가 따로 없다며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먹어치우질 않나, 홍수난 곳의 물을 초코라떼라면서 순식간에 다 마시고, 푸틴에게 만병의 원인이 비만이란 말을 듣자 살 빼는 약 없냐고 했고, 푸틴이 야채 위주로 먹으면 된다고 하자 산 하나에 있는 풀과 나무를 통째로 먹어서 사막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한다.[4] 참고로 세신사 세계관에서 김정은이 야채만 먹는 것은 사실상 아무 것도 안 먹은 것과 같다고 한다. 후술할 무우오가리는 고기의 일종이었다 카더라. 태어날 때부터 범상치 않았는지 배가 너무 커서 8쌍둥이인 줄 알았다고 한다.[5] 먹는 것만 신경쓰고 무능하기 그지없어서[6] 조선로동당 간부급을 포함한 주변인물 모두가 김정은을 신나게 놀려먹는다. 그야말로 먹기위해 사는 인물이다. 주요 래퍼토리는 김정은을 돼지와 엮어 돌려까거나 아예 대놓고 까내리는 것.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는 그 곳 크기가 마이너스라고 조롱당했고, 심지어 스스로 자신의 그 곳 크기가 1인치도 안 된다고 셀프디스하기도 한다.[7]전원회의 중 졸다가 아예 자는 김정은을 간부들이 보고 하모니카를 불게 하면서 대놓고 조롱하기도 했다. 또 누군가의 폰 영상기록을 보고 세신사 영상 본 사람을 다 처형시키라 했더니 알고 보니 그 폰이 자신의 폰이라 형장으로 끌려가기도 한다.(...) 여담으로 김정은이 김정일 애도 기간에 술을 마신 참모장을 박격포로 처형시키려하자 북한 기준 박격포 한발이 (한국 원으로) 30만원이라며[8] 선처를 베푸라는 한 간부의 말에 한 끼를 안 먹는다고하는데, 박격포 1000발을 넘게 쏘고도 돈이 남는다고한다. 즉 김정은의 한끼 식사는 최소 3억 5000만원이 넘는다는 소리.3억원짜리 줴기밥(주먹밥)[9] 하지만 북한 세계관에서는 차은우와 동렬의 천하제일 꽃미남이다.[10] 그리고 이 영상에서는 자신의 이마에 달린 단어를 맞추는 게임을 하는데, 김정은 본인의 이마에 달린 단어가 사람이냐고 물어보니 북한 간부가 아니라고 답하자 정답이 본인이라고 했다.

3. 어록[편집]

아니, (재인이형은) 인종차별 싫어한다ㅁ...

인종차별 싫어한다는 문재인이 정작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을 때
[1] 김정은이 주변인물에게 참교육을 당할 때 내는 소리.[2] "우리 정은이는..."[3] 북한에 주말이 없는 이유에서는 실제 김정은 성대모사를 하고 북한 말투를 썼다.[4] 이를 본 푸틴이 야채도 저렇게 먹으면 살찐다며 디스했다.(...)[5] 문재인 피셜이다.(...) 최애 장면은 애미, 애비가 뒤졌을 때라고 한다.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이라고.[6] 남한의 가요를 본인 식탐에 맞춰 개사하여 부르고 춤까지 춘다.(ex.24인분도 모자라~)[7] 심지어는 자신의 크기 정도로 로켓을 만들면 좋겠지 않냐 물었다가 간부들에게 "그럴거면 걍 물로켓 날리는게 낫죠.""그렇게 하려면 나노 기술이 필요합네다.""새끼손가락에 엔진달고 말죠!""따님께서도 예전 올챙이시절 때 집이 너어어무 좁았대잖아요."등 디스를 당하기도 한다.[8] 북한 원 실질환율이 '1달러=8000원 초반'이라 '1달러=1200원 안팎'인 한국 원에 빗대면 북한 원으로는 200만원 상당 가치다.(...)[9] 북한에서는 김정은이 무우오가리(무말랭이) 정도만 들어간 주먹밥 한 덩이만으로 끼니를 때우고(하루에 주먹밥 세 덩이만으로 버틴다는 이야기다) 살이 쪄 '보이는' 것은 아파서 몸이 부었기 때문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이 선전의 원조는 고난의 행군 시기 김정일이다. 일명 쪽잠에 줴기밥.[10] 백두혈통 우상화 교과서 문서에 나오듯 북한 선전매체 속 세계관에서 김정은의 모습은 '태양과도 같다' '김정은을 가까이 뵙는 순간 얼마나 눈이 부신지 해님이 웃으며 걸어오는 것만 같았다' '김정은이 아무런 특별한 것이 없는 인민복 차림으로 나서시여도 화려하기 이를 데 없다는 세계의 모든 번화가도 빛을 잃는다' '너무나 위풍당당한 모습' '너무도 멋진 지도자' '몸이 좋은 사람' 등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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