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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브리엘 보리치 폰트(Gabriel Boric Font, 1986년 2월 11일 ~ )
칠레의 제37대 대통령(재임 2022.03.11 ~ 2026.03.11)을 지낸 정치인이다. 35세라는 역대 최연소 나이로 당선되어 'MZ 세대' 리더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불평등 해소와 복지 국가 건설을 목표로 과감한 사회 개혁을 시도했다. 그러나 재임 중 범죄율 증가와 인플레이션 등 경제적 난관, 그리고 두 차례에 걸친 신헌법 부결 사태를 겪으며 정치적 부침을 겪기도 했다. 2026년 3월 11일, 후임인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대통령에게 정권을 이양하며 퇴임했다.
칠레의 제37대 대통령(재임 2022.03.11 ~ 2026.03.11)을 지낸 정치인이다. 35세라는 역대 최연소 나이로 당선되어 'MZ 세대' 리더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불평등 해소와 복지 국가 건설을 목표로 과감한 사회 개혁을 시도했다. 그러나 재임 중 범죄율 증가와 인플레이션 등 경제적 난관, 그리고 두 차례에 걸친 신헌법 부결 사태를 겪으며 정치적 부침을 겪기도 했다. 2026년 3월 11일, 후임인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대통령에게 정권을 이양하며 퇴임했다.
2. 생애[편집]
2022년 취임 당시 '신자유주의의 무덤'을 선언하며 화려하게 등장했으나, 의회 내 소수 여당이라는 한계와 보수 세력의 강한 반발에 부딪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 40시간 근무제 도입, 최저임금 대폭 인상, 의료비 면제 확대 등 체감형 복지 정책에서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5년 6월에는 동거인인 파울라 카라스코와의 사이에서 딸을 얻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26년 3월 퇴임 직전 약 30%대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퇴임사에서 "칠레를 위해 봉사한 것은 내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이라는 소회를 남겼다. 현재 40세의 젊은 나이로 퇴임한 만큼, 향후 칠레 좌파 진영의 재기를 이끌 핵심 인물로 거론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