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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미겔 후안 세바스티안 피녜라 에체니케(Miguel Juan Sebastián Piñera Echenique, 1949년 12월 1일 ~ 2024년 2월 6일)

칠레의 경제학자 출신 정치인이자 기업인이다. 칠레의 제35대 및 38대 대통령을 역임했으며,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독재 정권 종식 이후 등장한 첫 우파 대통령이기도 하다. '칠레의 베를루스코니'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자산가였으며, 실용주의적 보수 노선을 지향했다. 임기 중 2010년 칠레 지진 복구와 2010년 칠레 광산 붕괴 사고 구조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2. 생애[편집]

1949년 12월 1일 산티아고에서 태어나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금융업과 항공업(라탐 항공) 등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칠레 유수의 재벌이 되었다. 2010년 3월 11일 중도 우파 연합의 후보로 나서 당선되며 20년 만의 정권 교체를 이뤄냈다. 첫 임기 종료 후 2018년 3월 11일 재집권에 성공했으나, 2019년 칠레 지하철 요금 인상으로 촉발된 대규모 사회적 소요 사태를 겪으며 정치적 위기를 맞기도 했다. 퇴임 후인 2024년 2월 6일, 칠레 남부 랑코 호수에서 헬리콥터를 직접 조종하던 중 추락 사고로 인해 향년 7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