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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파일:ForceGroup_작전_모습.jpg
ForceGroup의 작전 모습.
1. 개요2. 특징3. 역사
3.1. 부대 창설3.2. 성공적인 첫 작전3.3. 두번째 아프가니스탄3.4. 정보공개선언3.5. 우크라이나 전선
4. 선발 과정
4.1. 기밀유지서약4.2. 서류 심사4.3. 지필 평가4.4. 체력 평가
5. 혜택과 특권
5.1. 높은 봉급5.2. NSA 데이터베이스 평생 접근 허가

1. 개요[편집]

ForceGroup은 NSA 산하의 전략특수부대이다. 법적으로는 군대인 만큼 펜타곤이 관리하는 부대였지만, 2018년 맺어진 업무 이전 협의에 의해 NSA에서 작전통제권과 부대 관리권을 가진다.

2. 특징[편집]

이 부대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장교가 주요 작전인원이라는 것이다. 주로 특수부대에서는 부사관이 주요 작전인원이 되며 장교는 지휘 업무를 맡는다. 하지만 이곳은 NSA 직할이라는 특성상 오히려 장교가 작전을 뛰고 부사관이 작전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심지어 중령급 사령관도 현지에서 뛴다!
또한 민간 모집제인 만큼[1] 비교적 인원들의 연령이 어리다. 대학을 갔어야 할 나이도 있을 정도.[2] 하지만 ForceGroup의 경우 2년 이상 복무한 무학위 부사관이나 선발 현장에서 학력을 인증한 전투관들에 대해서 석/박사 학위를 부여한다. 학위가 어디에서 나오는지는 불명.

3. 역사[편집]

3.1. 부대 창설[편집]

2017년, NSA의 국장 폴 나카소네는 자신들이 마음대로 부릴만한 부대가 없다는 사실에 자괴감을 느낀다. 이런 이유를 들어 폴 나카소네는 국방부에 자기들이 써먹을 수 있는 특수부대의 창설을 요청했다. 펜타곤의 답변은 '거절'. 하지만 NSA는 지속적으로 창설을 요청했고 결국 펜타곤은 총인원 50명의 정예 부대를 창설해준다. 약 한달 후, NSA는 펜타곤과 업무 이전 협의를 맺어 작전통제권과 부대 관리권을 가져갔다.

3.2. 성공적인 첫 작전[편집]

파일:ForceGroup_의료지원_작전모습.jpg
2018년, NSA는 이들의 자질을 검증하기 위해 먼저 아프가니스탄 전선에 이들을 투입한다. 현지 상황은 IS의 추가 투입으로 그야말로 혼비백산. 그곳에 도착한 전투관들은 조금 늦게 도착한 명령에 따라 전방 의료지원을 맡게 된다. 그들이 투입된 전선은 말그대로 최전선. 다른 병사들을 도와야 할 군의관들이 오히려 공격당해 군의관이 부족한 상황. ForceGroup 기본교육에 존재하는 의료술은 간이 응급수술까지. 그들은 군의관들을 1순위로 두고 부상을 치료한다. 덕분에 군의관의 수는 그들이 도착한지 약 3일 후 원래의 절반을 되찾는다. 그들은 의료작전 뿐 아니라 위의 사진과 같이 진지 방어에도 힘쓴다.
사실 까놓고 말해서 최정예 전략특수부대를 이런 비교적 하찮은 전선에 투입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다만 이 경우에는 깐깐하기로 소문난 NSA가 이들을 실험한 것.

3.3. 두번째 아프가니스탄[편집]

파일:ForceGroup_2차_아프가니스탄_출정준비.jpg
2019년, 그들은 별로 할 일이 없었다. 의료지원 이후 더 이상의 작전이 없었기 때문. 이는 NSA의 사정이 있는데, 사실 NSA는 사실 전략특수부대를 가질 필요가 없었다. 다만 자신들이 중요 작전을 나갈 때 함께할 정예 특수부대가 필요했던 것. 따라서 NSA는 그들을 다시 아프가니스탄으로 보내게 된다.
미군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텔레반의 전력이 강화되자 추가로 약 3개 사단 규모의 대규모 야전군을 파병시킨다. 이때 ForceGroup을 딸려 보낸 것이다. 그들은 함께 간 야전병력에 맞먹는 실력을 보이며 그들만으로 적군 1개 사단을 궤멸시킨다. 다만 이 과정에서 약 9명의 대원이 전사하고 21명의 대원이 부상을 입었다.

3.4. 정보공개선언[편집]

이 부대가 특히 사진이 많고 정보가 많다고 느끼지 않았는가? 바로 이 선언 때문이다. 2021년, NSA는 이 전략특수부대의 존재를 대원들의 신원을 제외하고 모두 공개하게 된다. 세세한 작전 내역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대략적인 작전 내용은 모두 공개되어 역사가 더욱 깔끔해졌다. 이때부터 민간 모집제로 전투관 선발 방식을 바꾸게 된다.

3.5. 우크라이나 전선[편집]

파일:ForceGroup_우크라이나_작전.jpg
일부 전투관들이 우크라이나로 가 그곳의 야전군과 전투를 벌이는 현상이 일부 일어났다. 현재 해당 전투관들은 약 5명으로 집계되었다. 그들은 모두 불명예 전역 처리될 예정이다.[3]

4. 선발 과정[편집]

이 과정은 모두 정보공개선언에 기반했다.

4.1. 기밀유지서약[편집]

먼저, 지원자 전원은 선발장에서 우연히/선발 과정 도중 알게 된 군사 비밀을 유출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해야 한다. 서약을 어긴 경우 법정에서 엄하게 처벌하는 듯. 아마 내란죄를 통해 처벌하는 것으로 보인다.

4.2. 서류 심사[편집]

먼저 TOEFL 시험의 점수가 필요하다. 고득점이어야 최소한의 지원이 가능하다. 다음은 장교에 대한 학위 문제이다. 학위가 없는 경우 지필 평가에서 학위 인증 시험을 추가로 치르게 된다. 학위가 인정된다면 실제 학위가 부여되며, 학위가 인정되지 않는다면 지원이 자동 반려된다.
또한 전과자의 경우 자동 반려조치된다.

4.3. 지필 평가[편집]

고급 영어 및 전술회화, 수학, 군사과학, 컴퓨터 등을 종합해 평가한다. 문항 수는 250개, 시험 시간은 3시간이다. 지필 평가에서 필요 없는 인원은 대체로 걸러지며, 지원 인원의 80%는 여기서 잘려나간다. 언급한 학위 인증 시험은 총 100문항이며, 시험 시간은 1시간이다.

4.4. 체력 평가[편집]

체력 평가는 장교의 기준이 더 깐깐하다. 장교의 작전 비중이 더 높기 때문이다.
선발 기준
기준
부사관
장교
기초 체력
팔굽혀펴기
2분 안에 100개
2분 안에 140개
앉았다 일어서기[4]
2분 안에 150개
2분 안에 200개
달리기
100m 기록 25초 이하
무도
유도
1단 이상
특공무술
1단 이상
2단 이상
기타 공개되지 않은 기준

5. 혜택과 특권[편집]

이렇게 깐깐한 선발과정을 거쳐 훈련을 받은 정예 전투관들은 매우 큰 혜택과 특권을 가지게 된다.

5.1. 높은 봉급[편집]

봉급이 꽤 높은 편이다. 정보공개 이후에도 정확한 봉급은 기밀사항이지만, 평균 $1000/month 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미합중국 군인으로서는 매우 높은 봉급이다.

5.2. NSA 데이터베이스 평생 접근 허가[편집]

이렇게 선발된 요원들은 현역/전역 때를 가리지 않고 NSA 전과자 데이터베이스, 군 작전 데이터베이스 등에 접근이 가능하다. 사령관은 부적절한 전역 요원의 허가를 철회할 수 있다.
[1] 정보공개선언 이후 전투관을 민간에서 선발한다.[2] 장교는 석사 학위가 필수기 때문에 부사관 신분이거나 현장 시험을 통해 학력을 인증했을 확률이 높다.[3] 그들을 자국의 군인 신분으로 두었다가는 졸지에 미국이 참전국이 될 수 도 있기 때문이다.[4] 흔히 스쿼트로 부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