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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が)(しぎ)(んざ) (()()()()(まえ))
Higashi-ginza Station (Kabuki-za-mae)


1. 개요2. 접속 노선 일람3. 역 및 승강장
3.1. 히비야선 (B2)

1. 개요[편집]

일본 도쿄도 주오구에 위치한 도쿄메트로 히비야선도쿄도 교통국 아사쿠사선의 역이다. 히비야선의 역은 '가부키자 앞(歌舞伎座前)'이 부역명으로 붙어 있다.

아사쿠사선 한정으로 EMV Contactless 승하차가 가능하다.

히비야선 개통 당시엔 없던 역이며 아사쿠사선 개통과 동시에 역을 개업했다.

2016년 기준 이용객수는 교통국이 79,876명, 메트로가 88,023명이다.

역 주변에는 가부키자, 지지통신사, 국립 암연구센터, 요미우리신문 도쿄본사 등이 위치한다.
참고로 계단 1번 만에 환승이 되는 개념환승으로, 구조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호선-4호선 환승이나, 석촌역, 서면역, 덕천역과 비슷하다.

히비야선이 지나는 길을 따라 긴자역 방향으로 약간 가서 '미하라바시'라고 불리는 곳에는 오래된 지하도상가가 있었으나 매립되고 입구 자리에는 동그란 모양으로 공원이 들어섰다.

원래 해당 지점에는 운하가 흐르고 있었는데, 전쟁 이후인 1951년에 그 운하는 복개도 아닌 매립으로 사라졌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미하라바시만큼은 철거되지 않고 남겨졌고[1], 대신 그 양 옆으로 둥근 구획을 잡아두고 계단을 둬서 다리 밑을 통행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그 이후 그곳에 가게들이 생기며 지하상가 아닌 지하상가가 되었다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미하라바시의 안전 문제가 제기되며 지하상가와 다리 모두 철거되고 그냥 도로와 둥근 모양의 구획만 남게 되었다.

1960년대에는 히비야선의 공사로 이 미하라바시 지하상가가 일시적으로 폐쇄된 적이 있었는데, 도쿄도 측에서 기왕 폐쇄시키는 김에[2] 히비야선 바로 윗층에 선로를 따라 새로 지하상가를 만들어 이주시킬 예정이었다. 그러나 입주자들이 거부하는 바람에 새로 만들어진 지하상가는 가게들이 전혀 들어오지 않아서 회의실이나 창고 등으로 쓰이게 되었다고 한다.

2. 접속 노선 일람[편집]

3. 역 및 승강장[편집]

3.1. 히비야선 (B2)[편집]

섬식 승강장이며 홈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벽면 장식은 '가부키'를 테마로 하고 있다. 이 역 로 역간거리가 각각 0.4km, 0.6km로 매우 가깝다.
긴자
3
4
[1] 도쿄 전차가 다녀서라는 말도 있다.[2] 미하라바시 지하상가는 당시에도 그다지 분위기가 좋은 곳은 아니었다고 한다. 본래 관광 관련 시설이 입주할 예정이었으나, 여러 알 수 없는 이유를 거치며 빠칭코 같은 영 좋지 못한 분위기의 가게들이 들어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