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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이름 및 호칭

1. 개요[편집]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은 조선의 마지막 대원군이자 유일하게 생전에 대원군으로 책봉된 인물이며, 대원군 자격으로 섭정을 한 유일한 인물이기도 했다.

2. 이름 및 호칭[편집]

본명은 이하응이며, 왕족으로서 받은 군호는 흥선군이었다.

차남 고종이 익종(효명세자)의 양자로 입적한 이후 흥선대원군으로 승격되었는데, 공식 군호를 그대로 써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원위 또는 국태공이라 불렸다.

사후에는 손자인 순종 융희제가 대원왕으로 추증하면서 흥선대원왕이 되었으며, 헌의라는 시호도 받아서 최종적으로 받은 시호는 헌의대원왕 또는 흥선헌의대원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