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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프란시스코 피사로 곤살레스(Francisco Pizarro González, 1478년 3월 16일 ~ 1541년 6월 26일)

스페인의 카스티야 출신 정복자(콩키스타도르)이자 잉카 제국을 멸망시킨 인물이다. 문맹이자 사생아라는 불우한 출신 배경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결단력과 군사적 기량을 바탕으로 남미 탐험에 나서 거대한 제국을 무너뜨렸다. 그는 에르난 코르테스와 함께 대항해시대 스페인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으나, 정복 과정에서 보여준 잔혹성과 원주민 문명 파괴로 인해 역사적으로 극명하게 엇갈리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2. 생애[편집]

1478년 3월 16일 스페인 에스트레마두라트루히요에서 태어났다. 1502년 신대륙으로 건너가 파나마 지협 탐험 등에 참여하며 경력을 쌓았다. 1532년 11월 16일, 불과 168명의 군대를 이끌고 카하마르카에서 잉카의 황제 아타우알파를 생포하는 전과를 올렸으며, 막대한 황금을 몸값으로 받은 뒤에도 결국 황제를 처형했다. 1533년 잉카의 수도 쿠스코를 점령하며 정복을 완수했으나, 이후 전리품 배분을 둘러싸고 동업자였던 디에고 데 알마그로와 내분에 휩싸였다. 결국 1541년 6월 26일, 리마의 저택에서 알마그로의 아들을 따르는 일파에 의해 암살당하며 파란만장한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