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생애[편집]
1892년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태어났으나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중국 장쑤성에서 보냈다. 현지인들과 어울리며 중국어와 그들의 풍습을 체득한 그는 대학 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돌아왔다가 다시 중국으로 건너가 교편을 잡았다. 1930년 첫 소설 《동풍 서풍》을 시작으로 이듬해 출간한 《대지》가 기록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며 문학적 입지를 굳혔다. 그녀의 활동은 문학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인종차별 철폐와 아동 인권 보호에 헌신했으며, 특히 전쟁 고아와 혼혈아들을 돕기 위해 '펄 벅 재단'을 설립했다. 대한민국과도 인연이 깊어, 소설 《살아있는 갈대》를 통해 한국의 역사를 서구에 알렸고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와의 교류를 통해 한국의 혼혈 아동들을 돌보는 데 힘썼다. 1973년 폐암으로 생을 마감했으며, 묘비에는 이름 대신 '사이전주'라는 한자 이름만이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