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 전체 면적은 약 30,777km2로, 험준한 산악 지형이 중심축을 이루고 있다. 기후는 열대 몬순 기후에 속하며 건기와 우기가 뚜렷하게 구분된다. 역사적으로는
16세기부터 유럽 세력의 영향을 받았다.
포르투갈이 섬 전체를 지배하려 했으나,
17세기에 진출한
네덜란드와의 분쟁 끝에
1859년 리스본 조약을 통해 섬이 동서로 분할되었다. 이러한 분단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인도네시아의 독립과 동티모르의 파란만장한 독립 투쟁 과정을 거치며 오늘날의 국경선으로 굳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