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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선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비판
2.1. 존재하지 않는 수신자 부담 번호2.2. 부가서비스 신청/해지 관련2.3. 번호 변경 관련2.4. 온라인 서식 미비 (해결)2.5. (대리점 개통 한정) 6개월 의무 사용 기간2.6. 불편한 기술적 문제
2.6.1. 불량이 자주 발생하는 USIM2.6.2. (SKT, KT만 해당) 잦은 CSFB/WCDMA 3G로의 전환
2.6.2.1. 반론

1. 개요[편집]

토스모바일은 토스를 운영하는 회사인 비바리퍼블리카 산하의 알뜰폰 사업자로, 2023년 1월 30일에 사업을 시작하였다.

2. 비판[편집]

2.1. 존재하지 않는 수신자 부담 번호[편집]

MNO들은 최소한 한 개의 수신자 부담 번호를 운영하나, 알뜰폰에는 그런 게 없다. 물론 가입된 회선으로 연결 시에는 114만 입력하면 바로 연결되나 번호이동 후속 조치 혹은 해지 후 미납 요금 조회/납부를 위해 타 회사의 회선이나 MNO 혹은 사내 유선전화 등으로 연결할 경우 전국대표번호의 입력이 강제되어 통신 요금에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는 대학생, 취준생 혹은 고령층들의 경우 울며 겨자 먹기로 1660-1114로 걸어야 한다.

2.2. 부가서비스 신청/해지 관련[편집]

파일:메뉴가 없어요ㅠ.jpg파일:메뉴가 없어요ㅠ_다크.jpg
소액결제, 유심보호서비스, 번호 변경 안내 서비스, 국제전화 발신 차단 등의 부가서비스 신청은 토스 앱의 전체 메뉴 > 내 토스모바일 요금제 메뉴 선택으로 가능하다고 하나, 정작 관련 메뉴를 검색해 보면 그렇지 못하다. 어플 버전이 최신이든, 이전 버전이든 여전하니 말이다.

2.3. 번호 변경 관련[편집]

타 알뜰폰 회사들이 제 아무리 기능 미비 등으로 까인다고 해도 번호변경 관련해서는 홈페이지와 같은 방식으로 기능을 구현하였으나 여기는 그런 거 없다. 무조건 상담원이나 온라인 신청서 제출을 통해 바꿔야 한다. 문제는 타사와는 달리 변경을 신청하더라도 즉시 변경되는 것도 아니고, 영업일 기준 2일에서 5일은 지나야 변경이 가능해, 스토킹이나 잦은 스팸 문자 등으로 인해 변경이 빠른 시일 내에 필요한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 만일 즉시 변경이 필요하다면, 대리점에서 개통한 고객 한정으로 영업일에 가입한 대리점에 내방하여 5시 30분 전에 변경 신청하면 된다.

또 전화번호 선택 시 앞자리를 선택할 수 없고 뒷자리만 선택 가능하다. 다만 이는 타 MVNO 통신사들도 해당하는 문제이다. 그놈의 알뜰폰 규제 하 정경유착이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2.4. 온라인 서식 미비 (해결)[편집]

분명 온라인으로 접속하여 토스인증서, 신한/국민은행 인증서 등의 민간 인증서를 통해 본인인증 후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고 상담원이 안내하였으나, 정작 공식 홈페이지에는 그런 페이지나 링크 안내조차 없다. 오로지 PDF로 된 서식 다운로드 페이지와 QNA 페이지만 보인다.

다만 이 문제는 상담원에게서 문자로 안내받은 이 페이지로 가면 되니 어느 정도 해결.

2.5. (대리점 개통 한정) 6개월 의무 사용 기간[편집]

이러한 불편으로 인해, 간혹 타 통신사로의 번호이동이나 회선 해지 후 타 통신사로 신규 개통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문제는 개통 후 6개월이 경과해야만 해당 업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KT의 알뜰폰 자회사인 KTM모바일의 경우, 개통을 담당한 대리점이 2만원의 페널티를 문다고 해도 상당한 이유가 있으면[1] 개통 6개월 내의 해지 업무를 대부분 처리해 주나, 토스모바일은 그런 게 없어서 더더욱 비판을 받는다.

2.6. 불편한 기술적 문제[편집]

2.6.1. 불량이 자주 발생하는 USIM[편집]

여느 MVNO 회사들이 다 그렇지만 저품질/불량 USIM 혹은 IMSI/PUK 정보 유출 등으로 인해 교체가 필요 시 일반적으로는 대리점으로 가야 한다. 이통3사 MNO 대리점은 조금만 돌아다녀도 쉽게 보이니 그건 별로 문제가 안 되지만, MVNO 대리점은 각 지점마다 취급하는 회사가 파편화되어 있고 또 다르다 보니 심하면 유심 교체 받으러 수십 km를 왔다갔다해야 하는 불상사도 발생한다!! 다만 이 문제는 MNO인 LG U+에서도 있긴 했다. 관련 기사

2.6.2. (SKT, KT만 해당) 잦은 CSFB/WCDMA 3G로의 전환[편집]

위 문제와 더불어서, USIM이 불량인 경우 VoLTE가 가끔씩 끊겨 Vo3G(CSFB)로 전환되어 통화 품질이 급격하게 낮아질 때가 잦다. 물론 지하 주차장이나 산 아래의 터널처럼 신호가 잘 안 터질 만한 곳에서는 이해라도 하겠지만, 지상에서도 자주 3G로 전환될 때가 잦아 불만이 많다. 이에 항의해도 알뜰폰 고객센터 측은 '우리는 망만 임대했을 뿐이라 기술적인 문제는 기지국 운영하는 MNO에 물어봐라', SKT나 KT는 '그건 우리 소관이 아니라 알뜰폰 고객센터에 물어봐라' / '알뜰폰 회선은 우리 전산에 없어서 해결 못한다' 이런다. 서로가 서로에게 책임을 묻는
2.6.2.1. 반론[편집]
다만 이에 대한 반론으로는, 알뜰폰 사용자들의 특성상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중고폰이나 보급형 기기를 많이 사용하다 보니 기기 메인보드나 안테나 등이 불량이어서 신호가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그 사례로 한 사용자가 유심 교체를 받으러 가기 전, 메인보드/안테나 불량 여부를 체크하기 위해 삼성 SVC로 가서 점검을 받은 결과, 안테나 수신 감도가 약해 기기의 설정을 일부 조정하여 감도를 상향한 결과 개선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1] 8월 30일 기준 해지를 정상적으로 처리해 주긴 했다. 다만 그 당시에는 펨토셀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 전이라 대리점이 페널티를 물어야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