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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No.53 | |
최주환 崔周煥|Choi Joo-Hwan | |
출생 | |
국적 | |
학력 | |
신체 | |
포지션 | |
투타 | |
프로 입단 | 2006년 2차 6라운드 (전체 46번, 두산) |
소속팀 | |
병역 | |
계약 | 2025 - 2026 / 6억 원[7] |
연봉 | 2025 / 3억 원 비FA 다년계약 |
등장곡 | 빅뱅 - 〈FANTASTIC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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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가 | |
1. 개요[편집]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5. 여담[편집]
- SNS에서 사고를 친 전적 때문에 타 팀 팬들에게는 은근 묻히는 부분이 있다. 두산 팬들은 다 알지만 활달하기로 유명한 두산 선수단 안에서도 특출나게 친화력 좋고 싹싹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웬만하면 그 김재호 못지 않게 항상 밝은 표정을 유지하고 있는 선수이다. 호르헤 칸투부터 시작해서 안 친한 외국인 선수가 없고 특히 외국인 타자들에게는 대단한 인싸력을 자랑한다. 페르난데스 영입 이후 대화를 하기 위해 스페인어를 시간 내서 배울 정도. 비단 외국인 선수 뿐만 아니라 국내 선수들하고도 친해서 본인보다 훨씬 어린 선수들과도 잘 어울리고 챙겨주기도 잘 챙겨주며[22], 선수단을 넘어서 철웅이나 BEARS TV PD와도 친한 모습이 굉장히 자주 엿보인다.[23]. 2군 선수단 강연을 위해 이천 베어스 파크에 온 SBS스포츠 정우영 캐스터도 커뮤니케이션에 관해 강연하면서 인사성과 인터뷰의 좋은 예시로 최주환을 꼽았을 정도. 이러한 친화력으로 인해 오재원과 김재호 세대의 뒤를 이을 두산의 차기 주장감으로 평가받았었다. 아울러 2015년에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임정우에게 사구를 맞았는데 임정우를 보고 씨익 웃으면서 따봉을 날릴 정도였다.[24]
- 시타자로 나서서 시구를 쳐버린 적이 있다. 1:04부터. 그러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제대로 받아쳐서 공이 앞으로 날아가거나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적당히 헛스윙 하려고 대충 돌리다 바운드된 공이 배트로 와서 닿은 수준이며, 최주환 본인도 스윙에 공이 맞는 모습이 보이자 급하게 배트를 세우며 공도 힘을 안 받고 그냥 옆으로 튀어 굴러갔다. 또한 예상하지 못한 듯 적잖이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에 BEARS TV는 시구까지 쳐버리는 절정의 타격감이라는 즉흥적인 발언을 했다.
- 덕분에 챌린지 로고가 붙은 발목보호대를 착용하고 다닌다.
- 2017년부터 달고 있는 본인의 등번호 53번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35] 여기에도 각 숫자 5와 3에 의미가 있는데 5는 상무 피닉스 야구단 시절 달았던 번호이고 3은 광주동성고등학교 시절 달았던 번호라고 한다. 두 번호를 조합해서 처음에는 35번을 달까 했는데 조합을 뒤집어서 53이라는 숫자를 보니 숫자의 형상이 35보다 53이 더 예뻐서 53번을 등번호로 정했다고 한다. 마침 SK로 이적하는 과정에서도 53번을 손쉽게 따냈는데 원래 53번 주인이던 고종욱이 스스로 등번호를 38번으로 바꾸겠다는 의사를 밝혀서 53번을 자연스럽게 가져가게 됐다.[36]
- 친정팀 두산 시절 동료이자 후배였던 송승환과 친하다고 한다. 2022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개인적으로 식사 자리까지 마련해주며 챙겨준 모양.
- 팬들의 DM에 답장을 보내기도 한다.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에서 자신의 타구 속도가 몇일지 물어보는 퀴즈를 스토리로 내고 3번(180km/h)이라고 답한 팬에게 정답이라며 답장을 보내 주기도.
- 2022 시즌 이적 후 최악의 성적을 내고 2023 시즌을 준비하며 자존심 회복을 위해 절치부심했는데 오프시즌 기간 중에 자신의 타격이 가장 좋았던 시즌과 2022년 시즌의 영상을 계속 돌려보며 차이점을 찾았다고 한다. 그리고 타격 부진의 이유를 하체가 고정되지 못하고 흔들리는 데서 기인한 것으로 판단하고 야구 아카데미가 아닌 육상 아카데미에 찾아가서 하체를 단련하고 밸런스를 바로잡기 위한 개인 훈련에 매진했다고 한다.
- 경기중 타석에서 준비자세를 취할 때 마치 스위치가 켜지는 듯 몸을 한 차례 움찔하며 비트는 버릇이 있다.
- 최주환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이 올린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며 야구팬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에는 최주환 관련 미담, 에피소드, 상술한 주루 플레이에 대한 내용도 적혀있었는데, 해당 네티즌에 따르면 느린 건 유전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한다. 관련 게시물
6. 관련 문서[편집]
[1] 1988년 2월 29일 출생인데 출생신고를 할 때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날로 할 수 없어서 일부러 생일을 2월 28일로 하루 당겼다고 한다. 여담으로 초중고 후배 양현종과는 생일이 딱 하루 차이지만 당시에는 3월생 ~ 다음해 2월생이 한 학년이었기 때문에, 최주환이 1988년 2월생으로 최주환이 선배, 양현종이 후배가 됐다. 반면 생일이 1년 가까이 차이나는 김성현과는 동기 관계다. 프로필은 KBO에 등록된 프로필과 동일하게 설정한다.[2]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지만 어렸을 때 잠시 울산광역시에서 산 적도 있다고 한다. 다시 광주광역시로 돌아가서 야구를 시작했다.[3] 야구는 오른손으로 한다.[4] 주 포지션은 2루수고 이 때문에 SSG 계약 당시에 주전 2루수를 보장받고 싶어했지만, 22,23시즌 극심한 부진에 빠지고 2루에서 수비력도 급감하며 김성현에게 밀렸고, 팀 사정상 1루수 출장이 꽤 있었다. 키움 이적 이후에는 1루수로만 출장하고 있다. 3루수는 두산 시절 서브 포지션이었으나 수비가 좋지 않고 허경민이 있어서 주전으로 도약한 이후에는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만 기용됐다. SSG 시절에는 최정이 있어서 나오지 않았다.[5] 정식으로 야구를 시작하기 전에는 좌투좌타였다고 한다.[6] FA 계약은 SK 와이번스와 맺었으나 얼마 뒤 팀이 신세계에 인수되었다. 따라서 공식적으로 SK 소속으로 정규 시즌을 뛴 적은 없기 때문에 따로 서술하지 않는다.[7] 2+1+1년 연봉 3억, 상호 옵션 충족 시 1년씩 연장되어 최대 4년 12억 원까지 수령가능.[8] 2022 시즌 초반에 잠깐 사용했다.[가사] 최주환 히어로즈의 최주환 안타 날려버려 워어어~ ×4[가사2] 안타 안타 날려버려 오오오 두산의 최주환 최강두산 최주환 오오오 두산의 최~주환 ×2[11] 2001년에 개봉한 영화 친구의 OST로 유명한 곡이다.[가사3] 날려라 랜더스의 최주환 (최주환!) 날려라 랜더스의 최주환 (최주환!) 스윙이 미친 듯이 예술이야 오에오 오에오 오에오~ X2 예술이야![13] 박재상의 응원가를 키만 높여서 재활용하였다. 원래는 괄호 표시의 추임새가 없었는데 22시즌 도중 최주환이 직접 응원단에 추임새를 넣어달라는 것을 요청했고, 더 나아가 23시즌 도중에 남녀구분을 제안하며 지금의 응원가가 형성됐다.[14] 두산 시절 응원가를 그대로 썼으면 좋겠다는 팬들도 있었지만 거부당했다고 한다. 거부한 당사자가 선수 본인인지, 한재권 응원단장인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진 않지만 접촉이 있었고, 거부가 돌아온 건 확실하다.[15] 한화 이글스의 최재훈의 등장곡과 추임새 부분에 선수의 이름을 넣는 것과 마지막 예술이야! 라고 하는 것까지 부르는 형태가 같다. 다만 최재훈은 두산 시절부터 사용했다.[16] 출처[17] 특히 정해영 상대로는 거의 악마 수준이다.[18] 2022시즌이 끝나고 양의지가 두산으로 돌아와서 잠시 최주환만 팀이 다르던 시기도 있었으나, 2024시즌 이후 허경민이 kt로 이적해서 다시 세 명 모두 다른 팀이 되었다.[19] 2월 29일-3월 1일[20] 대표적으로 한명재의 말실수가 나온 날[21] 헷갈리기 쉬운 이름은 대표적으로 장성호와 장성우/정상호, 나주환과 나지완/최주환이 있다.[22] BEARS TV의 스프링캠프 프로듀스 베어스를 보면 저녁에 할 고기 파티를 위해 소고기를 살 때 후배들 먹일 고기까지 다 사놨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옆에서 후배들을 잘 챙긴다는 룸메이트 조수행의 코멘트는 덤.[23] 특히 철웅이와는 2018년 올스타전에서 둘이 러브코미디 한 편 찍었다.[24] 사실 별다른 의미를 두지 않고 한 행동으로 보이지만 이로 인해서 LG 트윈스 팬들에게 오해와 비호감을 사기도 하였다.[25] 최주환은 주전이 딱이야.[26] 2016년까지만 해도 최대딱(최주환은 대타가 딱이야)으로 많이 불렸다. 최주환이 이적한 이후 현재 두산의 최대딱은 최용제. 다만 최용제의 경우에는 마사카, 용제폐하 등 다른 별명이 더 유명해서 최대딱으로는 잘 불리지 않는다.[27] 2014년 두산에 새로 영입된 외국인 타자인 호르헤 칸투가 최주환을 보고 피카츄를 닮았다며 붙여준 별명으로, 두산 팬들 사이에서도 가끔 쓰이곤 한다.[28] 피카츄란 별명을 의식했는진 몰라도 후일 2015년 어린이날에 피카츄가 붙어있는 어린이용 종이 왕관을 썼다! 링크 [29] 심지어 아이의 태명은 피츄이고, 실제 이름인 지우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주인공의 이름과 같다.[30] 호수비 후 뿌듯해하는 표정을 보고 돡갤에서 붙은 별명.[31] 최주환과 이름이 비슷한 나주환의 별명이 놀부여서. 공교롭게도 둘은 2007년까지 같은 팀 두산 베어스 소속이었다.[32] 타율은 1할을 치면서 수비는 개판인 와중에 sns에 대게 먹는 사진을 올려 생긴 별명. 물론 까이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좋은 거 먹었으면 잘 좀 하라는 뜻에서 붙은 별명이다.링크[33] 최주환이 SSG로 이적한 후 보상선수로 강승호가 지명되었는데, 2022년 들어 최주환이 극도로 부진하고 강승호가 3할 타율을 기록하는 등 날아다니는 바람에 갑자기 생긴 별명.[34] 주로 팀 내 결혼한 베테랑 선수들에게 '아빠' 혹은 '아버지'라는 별명을 붙이는 경우가 있다. 최주환 외에도 최형우, 강민호, 양의지, 권희동, 채은성이 있다. 다만 실제로도 아이 아빠인 이들과 달리 최주환은 아이가 없었음에도 팬들에게 아빠라 불렸는데, 2025년 5월 딸이 태어나면서 실제로도 아빠가 되었다.[35] 사실 53번은 좌타자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또한 최주환 역시 좌타자다.[36] 이후 두산의 53번은 LG에서 트레이드되어 영입된 양석환의 번호가 되었다.[37] 연습경기 때 SK 유니폼을 입고 뛰기는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