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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자유의지에 대한 논의는 기원전 4세기 아리스토텔레스의 책임론에서부터 본격화되었다. 중세 유럽에서는 아우구스티누스가 신의 예정설과 인간의 자유의지 사이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395년경 《자유의지론》을 저술하며 신학적 논쟁의 불을 지폈다. 17세기 근대 철학에 들어서며 데카르트는 정신과 신체를 분리하여 인간의 의지를 강조한 반면, 스피노자는 모든 것이 인과관계에 얽혀 있다는 결정론을 주장했다. 1983년 벤저민 리벳의 뇌파 실험은 "의식적 의도보다 뇌의 준비 전위가 먼저 발생한다"는 결과를 발표하며 자유의지 실존 여부에 파장을 일으켰고, 오늘날에도 양자역학적 우연성이나 양립가능론(Compatibilism) 등을 통해 그 존재 증명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