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Volkspartij voor Vrijheid en Democratie(VVD)
네덜란드의 중도우파 보수자유주의 정당.
한국에서는 인민이라는 단어가 공산주의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자유민주국민당 또는 자유민주당으로 의역되기도 한다.
1948년에 자유당(Partij van de Vrijheid)을 비롯한 자유주의 정당들이 통합하여 결성되었는데, 수십년 동안 기독교민주당과 노동당의 양당제 하에서 제3당에 머물렀으나, 2010년 총선에서 처음으로 원내1당이 되어 마르크 뤼터 대표가 총리로 취임하며 집권했고 2024년까지 14년 장기집권을 이룩했다.[1]
2023년 총선에서는 원내1당 지위를 극우 정당인 자유당(Parij voor de Vrijheid)[2]에게 빼앗기면서 패배하여 2024년에 뤼터 총리가 퇴진했으나, 자유당과 연립내각을 구성하여 여당의 일원으로 남게 되었다.
네덜란드의 중도우파 보수자유주의 정당.
한국에서는 인민이라는 단어가 공산주의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자유민주국민당 또는 자유민주당으로 의역되기도 한다.
1948년에 자유당(Partij van de Vrijheid)을 비롯한 자유주의 정당들이 통합하여 결성되었는데, 수십년 동안 기독교민주당과 노동당의 양당제 하에서 제3당에 머물렀으나, 2010년 총선에서 처음으로 원내1당이 되어 마르크 뤼터 대표가 총리로 취임하며 집권했고 2024년까지 14년 장기집권을 이룩했다.[1]
2023년 총선에서는 원내1당 지위를 극우 정당인 자유당(Parij voor de Vrijheid)[2]에게 빼앗기면서 패배하여 2024년에 뤼터 총리가 퇴진했으나, 자유당과 연립내각을 구성하여 여당의 일원으로 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