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2.1. 전근대[편집]
2.2. 근대[편집]
2.3. 현대[편집]
2.3.1. 대한민국[편집]
유진오 박사가 작성한 대한민국 제헌헌법의 초안에서도 위와 같은 의미에서 인민을 사용하려 했으나, 강경 우익 정치인 윤치영이 인민은 공산주의자들이나 쓰는 단어라는 주장을 강하게 밀어붙이는 바람에 국민으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분단이 고착화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인민군 등의 북한이 사용한 것 역시 인민이라는 단어의 어감이 나빠지는 현상을 부채질했고, 결국 인민은 공산주의 용어라는 오해가 사회 전반에 확고하게 뿌리내리게 되었다.
그나마 87년 민주화 이후에는 학술 용어로서 인민을 다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제약은 없어졌지만, 일반 사회 및 정치권에서는 여전히 북한 및 공산주의와 결부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그리고 분단이 고착화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인민군 등의 북한이 사용한 것 역시 인민이라는 단어의 어감이 나빠지는 현상을 부채질했고, 결국 인민은 공산주의 용어라는 오해가 사회 전반에 확고하게 뿌리내리게 되었다.
그나마 87년 민주화 이후에는 학술 용어로서 인민을 다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제약은 없어졌지만, 일반 사회 및 정치권에서는 여전히 북한 및 공산주의와 결부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3. 유의어[편집]
- 시민
- 공민
- 민중
- 백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