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부터 1955년까지 존재했던
일본의
보수주의 정당.
요시다 시게루 총리가 이끌던
자유당(
요시다 자유당)에서 하토야마 이치로가 탈당하여 창당한 정당으로, 하토야마의 성을 따서
하토야마 자유당이라 불렸다.
[1]정작 당의 창업주라 할 수 있는 인물인 하토야마 이치로는 같은 해 4월 총선 이후 요시다 자유당에 복당하여 일본자유당은 하토야마 없는 하토야마 자유당(...)으로 전락했는데, 이듬해인 1954년에 하토야마가 다시 탈당하면서 재결합하여
일본민주당을 창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