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시게루 총리가 이끌던 보수 여당인 자유당에서 탈당한 하토야마 이치로가 개진당, 일본자유당[1] 등의 보수 야당 세력을 결집하여 창당한 정당으로, 창당 직후 총선에서 승리하여 집권한 후 자유당과 합당하여 현재 일본의 거대여당인 자유민주당(자민당)의 직접적 전신이 되었다.
[1] 원래 하토야마 이치로가 1953년에 자유당에서 탈당했을 때 창당하여 하토야마 자유당이라 불리던 정당으로, 하토야마가 자유당에 복당한 이후에도 당을 유지하다가 하토야마가 재탈당하면서 다시 하토야마 밑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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