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생애[편집]
1830년 마드리드에서 태어났다. 즉위 초기에는 모후인 마리아 크리스티나와 에스파르테로 장군이 섭정을 맡았으나, 1843년 13세의 나이로 친정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사벨 2세의 치세는 자유주의파와 보수파 사이의 극심한 갈등, 그리고 본인의 부적절한 사생활과 정치적 무능으로 인해 민심을 잃어갔다. 결국 1868년 '영광스러운 혁명'이 일어나자 프랑스로 망명하였고, 1870년 아들 알폰소 12세에게 왕위를 양도하며 퇴위했다. 이후 스페인 왕정복고가 이루어진 뒤에도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파리에서 머물다 1904년 73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현재 유해는 스페인 국왕들의 안식처인 엘 에스코리알에 안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