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李白, 701~762)
중국 당나라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두보와 함께 당시 문학을 상징하는 인물로 평가된다. 자는 태백이며, 호는 청련거사이다. 그의 시는 호방하고 낭만적인 정서가 두드러져 후대에
낭만주의 시풍의 전범으로 여겨진다. 자연과 자유, 술과 우정, 인생무상을 노래한 작품이 많으며, 형식과 규범에 얽매이지 않는 표현으로 높은 문학적 완성도를 보였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시선’이라 불리며 중국 문학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