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몽골은 내몽골 및 부랴티야와 몽골이라는 정체성을 공유했으나, 부랴티야가 러시아 제국에 합병되며 가장 먼저 떨어져나가고[2], 내몽골은 중국령이 되고, 외몽골은 독립국인 몽골국과 소련에 합병된 투바[3]로 나뉘면서 별개의 국가의 지역으로 갈라진 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1]한자로 음차한 명칭은 각각, 외몽고, 북몽고다.[2] 이후 부랴티야는 소련을 거쳐 지금의 러시아 부랴티야 공화국이 되었다.[3]투바 인민공화국을 거쳐 소련의 투바 자치주가 되었고, 현재 러시아 투바 공화국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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