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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2. 구조 및 특징

1. 개요[편집]

염색체(染色體, Chromosome)

생물 세포의 핵 안에 존재하는 유전 물질의 집합체로, DNA단백질이 고도로 응축된 구조물이다. 세포 분열 시기에 염색사가 꼬이고 뭉쳐지면서 뚜렷한 막대 모양으로 나타나며, 현미경 관찰 시 염기성 색소에 잘 염색되는 특징 때문에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었다. 생명체의 설계도인 유전자를 보호하고 자손에게 정확히 전달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종마다 고유한 개수와 모양을 가진다. 인간의 경우 보통 46개의 염색체를 보유하고 있다.

2. 구조 및 특징[편집]

1842년 카를 빌헬름 폰 네겔리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으며, 이후 1888년 하인리히 발다이어가 명칭을 확립했다. 평상시에는 가는 실 모양의 염색사 형태로 퍼져 있다가, 세포 분열이 시작되는 전기(Prophase)에 복제된 DNA가 응축되어 X자 모양의 외형을 갖춘다. 중심 부위인 동원체를 기준으로 두 개의 염색 분체로 나뉘며, 양 끝단에는 노화를 결정짓는 텔로미어가 존재한다. 인간은 1956년 조힉 티조와 알베르트 레반에 의해 46개라는 사실이 명확히 밝혀졌으며, 성별을 결정하는 성염색체(X, Y)와 신체 형질을 결정하는 상염색체로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