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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어로(漁撈, Fishing)

하천, 호수, 바다 등 수계에서 수산 동식물을 포획하고 채취하는 모든 경제 활동을 의미한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생존 수단 중 하나로, 신석기 시대 이전부터 작살이나 낚시 등을 이용한 초기 형태의 어로가 시작되었다. 단순히 물고기를 잡는 행위인 어업과 혼용되기도 하지만, 학술적으로는 수산물을 잡는 '행위'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춘 용어이다. 현대에는 단순한 생계 수단을 넘어 대규모 산업화된 원양 어업부터 개인의 레저 활동인 낚시까지 그 범위가 매우 넓다.

2. 역사[편집]

기원전 1만 년경 선사 인류는 조개더미(패총) 유적에서 알 수 있듯 조개류 채취와 그물 어로를 병행하며 단백질을 섭취했다. 15세기 이후 대항해 시대가 열리며 대서양의 대구 어장 등이 발견되었고, 이는 국가 간 영토 분쟁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1900년대 산업 혁명 이후 동력선과 저인망 그물의 등장으로 어로 기술은 급격히 발달했으나, 무분별한 남획으로 인한 수산 자원 고갈 문제가 대두되었다. 21세기 현재는 지속 가능한 어로를 위해 배타적 경제 수역(EEZ) 설정 및 금어기 도입 등 국제적인 규제와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