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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알렉산더 판데어벨렌(Alexander Van der Bellen, 1944년 1월 18일 ~ )

오스트리아의 경제학자 출신 정치인이자 제12대 대통령이다. 녹색 정치를 추구하는 녹색-녹색 대안의 당수 출신으로, 2016년 대선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당선되며 오스트리아 최초의 녹색당 출신 대통령이 되었다.[1] 온건하고 합리적인 진보 성향을 띠며, 난민 문제와 환경 보호, 친유럽주의(EU)를 강조하는 인물이다. 국민들 사이에서는 '사샤(Sascha)'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2. 생애[편집]

제2차 세계 대전 중 비엔나에서 러시아계 아버지와 에스토니아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인스부르크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교수로 재직하며 학문적 성과를 쌓았다. 1990년대 중반 녹색당에 입당하여 당의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2016년 대선 당시 극우 오스트리아 자유당 후보였던 노르베르트 호퍼와의 재선거까지 가는 혈투 끝에 승리했다. 재임 기간 중 오스트리아 정계의 여러 스캔들과 정부 붕괴 위기 속에서 중재자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안정감을 바탕으로 2022년 대선에서 압도적인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하여 현재까지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다.
[1] 오스트리아의 높은 국가 인지도 때문에 유럽 최초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지만, 라트비아에서 녹색농민연합 소속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안드리스 베르진시가 더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