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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Attila(아틸라)

훈 제국의 마지막이자 가장 강력한 통치자이다. 서구권에서는 '신의 채찍(Flagellum Dei)'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공포의 대상으로 기억되지만, 훈족에게는 제국의 전성기를 이끈 위대한 정복 군주였다. 로마 제국의 쇠퇴기에 등장하여 동로마와 서로마 모두를 공포에 떨게 했으며, 중앙유럽에서 중앙아시아에 이르는 광활한 영토를 지배하며 민족 대이동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

2. 생애[편집]

434년 형 블레다와 함께 공동 통치자로 즉위했으나, 이후 형을 제거하고 단독 통치권을 장악했다. 441년부터 본격적인 동로마 침공을 시작하여 발칸 반도를 황폐화했으며, 451년에는 서로마를 공략하기 위해 갈리아(프랑스) 지역으로 진군했으나 카탈라우눔 전투에서 서로마-서고트 연합군에 저지당했다. 이듬해인 452년 이탈리아 본토를 침공하여 로마 턱밑까지 진격했으나, 교황 레오 1세와의 극적인 면담 이후 철군했다. 453년 일디코라는 여인과 결혼식을 올린 첫날밤에 코피로 인한 질식 혹은 독살로 추정되는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했다. 그의 사후 훈 제국은 후계자들의 내분으로 급격히 와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