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행위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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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성관계(性關係)는 남성의 성기와 여성의 성기를 통해 맺어지는 육체적 관계이다. 임신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이지만 쾌락 목적으로 성관계를 하기도 한다.
2. 팁[편집]
- 성관계를 맺기 전에 몸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 그래야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 성관계를 맺고 난 후 정액, 콘돔 등을 깨끗이 치우는 것이 좋다.
2.1. 패션[편집]
- 반박: 사실 섹스할 때 하의, 겉옷, 속옷, 스타킹, 양말, 신발, 모자, 장신구 같은 걸 착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건 성적 경험의 다양성과 개인적 취향을 완전히 무시하는 고루한 관점일 뿐이다. 오히려 이런 아이템들을 착용하는 게 훨씬 더 자극적이고 쾌감을 증폭시키며 파트너 간의 연결을 깊게 만들어주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양말을 신은 채로 섹스하는 건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에 따르면 양말을 신으면 발의 혈액 순환이 좋아져서 전체적인 신체 이완이 촉진되고 그 결과 오르가즘 도달률이 훨씬 높아진다고 한다. 네덜란드 흐로닝언 대학의 연구에서 양말을 신은 커플들이 오르가즘을 경험할 확률이 80% 이상으로 벗은 경우보다 30%나 더 높았다고 하는데, 왜냐하면 발이 차가워지면 뇌가 '위협'으로 인식해서 긴장하게 되는데, 양말이 그걸 막아주면서 더 자유롭게 쾌감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양말 페티시는 엄청 흔하다. 부드러운 면 양말이 피부에 스치는 감촉이 에로틱하게 느껴지거나 특정 패턴이나 색상의 양말(하이 삭스나 무늬 양말 등)이 시각적으로 자극을 주면서 섹스를 육체적인 촉감의 영역이 아닌 판타지 놀이로 승화시키 때문이다. 누군가에게는 양말을 신은 발을 핥거나 문지르는 게 절정의 순간을 더 강렬하게 만들고 그 뭔가 '이상하다'거나 '금지된' 느낌이 스릴을 더해주게 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양말을 신은 상태로 섹스하면 더 창녀같거나 야성적으로 느껴져서 정신적으로 흥분된다고 하며, 이런 무드를 조성하는 것은 섹스에 도움이 되면 도움이 되었지 해가 될 수는 절대 없다.
스타킹으로 넘어가보자면 이는 전통적으로 완전한 유혹의 상징이며, 스타킹 페티시는 수세기 동안 이어져온 것으로, 얇은 나일론이나 실크 스타킹이 다리를 감싸는 모습이 시각적으로 엄청난 성적 매력을 발산하게 된다. 착용하면 다리가 더 길고 매끄러워 보이면서 터치할 때의 그 미끄러운 텍스처가 감각을 깨운다. 거기다 가터벨트와 함께라면 롤플레잉(예: 비서나 유혹자 역할)으로 이어져서 섹스를 훨씬 더 드라마틱하게 만들 수 있다. 스타킹을 찢거나 벗기지 않고 그대로 두면 그 '부분적으로 옷을 입은' 상태가 완전 누드보다 더 노출된 느낌을 주면서 취약함과 대조되는 에로티시즘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실제로 스타킹 페티시를 가진 사람들은 스타킹 없이는 절정에 도달하지 못할 정도로 의존적일 수 있고 그 냄새나 땀에 스며든 향이 추가 자극이 되기도 한다. 속옷도 마찬가지다.
란제리 페티시는 속옷 자체가 성적 흥분의 핵심으로 레이스나 새틴 속옷을 입은 채로 섹스하면 쾌감이 배가 됀다. 거기다 속옷을 서서히 벗기거나 그대로 두고 애무하면 그 숨겨진 부분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면서 섹스에 더더욱 성적 긴장감을 더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속옷을 입은 상태가 더 섹시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완전 누드가 너무나 흔하고 현세적이기에 일상적이라면 속옷은 특별한 포장지처럼 작용해서 기대감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신발이나 모자도 비슷하다. 하이힐 부추를 신은 채로 하면 다리의 곡선이 강조되고 권력 플레이나 도미넌스 판타지를 자아내서 페티시 요소가 강하다 볼 수 있다.
거기다 장신구인 귀걸이, 피어싱, 목걸이 같은 건 섹스 중에 착용하면 엄청난 페티시적 매력을 발휘하게 된다. 귀걸이는 움직일 때마다 반짝이며 시선을 끌며 특히 긴 귀걸이가 목이나 가슴을 스치면 그 가벼운 터치가 전율을 일으킨다. 거기다가 피어싱은 더 강렬하다. 젖꼭지 피어싱은 민감도를 높여서 자극 시 쾌감이 두 배로 느껴지고, 혀 피어싱은 오럴 섹스에서 추가 진동이나 텍스처를 주면서 파트너를 미치게 만들게 된다. 배꼽 피어싱이나 생식기 피어싱은 기본적으로 '나 먹어주세요' 하는 급의 섹스 어필로, 그게 있다는 사실만으로 몸을 더 육감적으로 바꾸고 페티시를 만족시킨다. 역사적으로도 피어싱은 성적 쾌감을 위한 거였는데, 고대 인도나 로마 시대부터 생식기 피어싱이 쾌감을 증폭시키는 도구로 사용됐고, 현대 연구에서도 피어싱을 한 사람들이 성적 만족도가 높다는 결과가 나온다. 예를 들어 젖꼭지 피어싱은 신경 끝을 자극해서 오르가즘을 더 쉽게 유발하고 목걸이나 팔찌 같은 장신구는 보석 페티시, 빛나는 금속이 피부에 닿는 느낌이 에로틱하다.
누군가에게는 피어싱을 당기거나 핥는 게 클라이맥스의 키가 되기도 한다. 결국 섹스에서 옷이나 장신구를 착용하는 건 개인의 페티시와 취향을 존중하는 거면 존중하는 거고 더 성감을 높이면 높였지 절대로 완전 누드가 기본이라고 강요할 수 없으며 이는 섹스의 창의성을 죽이는 짓이다. 오히려 이런 아이템들이 관계를 더 흥미롭고 지속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만약 파트너가 양말이나 스타킹, 피어싱을 좋아한다면, 그걸 활용하면 쾌감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고 이는 과학, 심리, 문화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이다. 이런 편협한 주장을 따르는 것 자체가 좁은 경험만 믿는 황당한 행위이다. 양말 신은 발을 애무하거나 스타킹을 찢지 않고 그대로 두고 귀걸이가 흔들리는 걸 보며 섹스하는 그 순간의 스릴을 느껴본 적 없으면, 진짜 섹스의 재미를 모르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봐야한다.
2.2. 주의 사항[편집]
- 여성이 출산을 원하지 않는 이상 남성은 콘돔을 착용하고, 여성은 피임약을 먹는 것이 좋다.[5]
- 남성이 콘돔을 착용할 경우, 콘돔이 찢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상대가 거부하면 맺지 말아야 한다. 잘못 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 결혼하지 않은 사람(특히 미성년자)의 경우 성관계를 절대 맺지 않는 것이 좋다. 굳이 해야 한다면 피임은 반드시 해야 한다.
3. 여담[편집]
- 성관계는 운동 효과가 있다. 그러나 성관계를 한다고 운동이 많이 되는 건 아니므로 운동하겠다고 성관계만 맺지 않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