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

양말은 신발을 제외한 발에 신는 의류이다. 보통 외출 전 신발을 신기 전에 신지만, 신발이 슬리퍼, 샌들 등이라면 양말을 안 신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가끔 운동화를 신을 때도 양말 없이 신기도 한다.

양말을 신는 주된 목적은 발의 보온이다. 이외에 양말은 발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겨울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출 시 양말을 신는다. 봄과 가을에도 날씨가 춥지 않다면 양말을 신고 외출하는 사람들이 많다. 더운 여름에는 남성이든 여성이든 양말 없이 슬리퍼나 쪼리 등을 신고 외출하는 경우가 많다.

여성의 경우 양말에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바로 발을 가린다는 것이다. 이는 맨발이나 준맨발의 성적 매력을 없앤다. 특히 양말이 길다면 다리의 일부까지 가리기 때문에 더 좋지 않으며, 니 삭스의 경우 최악이라 할 만큼 맨발과 맨다리의 성적 매력을 일어나지 않게 한다. 그래도 소수의 남성들은 양말을 신은 여성을 보며 양말에 가려진 발이나 다리를 상상하며 성적 매력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