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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군주국에서 군주가 공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 대신 국정을 총괄하는 행위 또는 직함, 인물 등을 가리키는 단어.
입헌군주국의 총리와는 엄연히 다른 직위인데, 입헌군주제는 총리가 정부수반을 맡고 군주가 상징적 역할만을 수행하는 것이 제도화, 상설화된 상태인 반면 섭정은 어디까지나 군주의 나이가 어리거나 위중하다거나 하는 등 통상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권한을 대신 행사하기 때문이다.
물론 섭정 체제가 장기화되다 못해 아예 섭정이 세습되기까지 하는 사례도 역사적으로 종종 나타났지만, 그런 경우에도 명분상으로는 통치권을 군주에게 위임받는 형식을 취하는 게 대부분이었다.
입헌군주국의 총리와는 엄연히 다른 직위인데, 입헌군주제는 총리가 정부수반을 맡고 군주가 상징적 역할만을 수행하는 것이 제도화, 상설화된 상태인 반면 섭정은 어디까지나 군주의 나이가 어리거나 위중하다거나 하는 등 통상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권한을 대신 행사하기 때문이다.
물론 섭정 체제가 장기화되다 못해 아예 섭정이 세습되기까지 하는 사례도 역사적으로 종종 나타났지만, 그런 경우에도 명분상으로는 통치권을 군주에게 위임받는 형식을 취하는 게 대부분이었다.
2. 유형[편집]
- 수렴청정
- 대리청정
- 보정대신
- 원상
3. 사례[편집]
섭정 - 군주 순으로 나열.
3.1. 현직 섭정[편집]
- 리히텐슈타인: 공세자 알로이스 - 한스 아담 2세.
3.2. 역사적 사례[편집]
3.2.1. 한자문화권[편집]
- 한국
- 고구려
- 연개소문, 연남생, 연남건 - 보장왕
- 조선
- 김종서, 황보인, 수양대군 - 단종
- 신정왕후 조씨, 흥선대원군 - 고종
- 중국
- 여불위 - 진시황
- 일본
- 셋칸(섭관) - 덴노(천황)
- 황태자 미치노미야 히로히토 친왕[1] - 다이쇼 덴노
-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