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에 걸쳐 쌓인 눈이 압축되어 형성된 거대한 얼음 덩어리로, 중력에 의해 천천히 이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극지방과 고산 지대에서 발견되며, 남극 대륙과 그린란드에는 지구 전체 담수의 대부분이 빙하 형태로 존재한다. 빙하는 단순한 얼음 덩어리가 아니라 기후와 지형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연 요소로 간주된다.
이동 과정에서 주변 암석을 깎아내며 빙하 지형을 만든다. 대표적으로 U자곡과 피오르가 있으며, 이는 과거 빙하 활동의 흔적으로 해석된다. 또한 빙하는 기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 지구 온난화의 진행 정도를 파악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최근에는 빙하의 급격한 후퇴와 붕괴가 해수면 상승과 직결되며, 전 지구적 환경 문제의 핵심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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