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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경과

1. 개요[편집]

발칸 전쟁(Balkan Wars)

유럽의 화약고로 불리던 발칸반도에서 일어난 두 차례의 전쟁이다. 오스만 제국의 지배력이 약해진 틈을 타 그리스, 세르비아, 불가리아, 몬테네그로가 결성한 발칸 동맹이 영토 확장을 목적으로 일으켰다. 이 전쟁을 통해 오스만 제국은 유럽 내 영토 대부분을 상실하며 몰락의 길을 걸었고, 발칸 제국 간의 영토 분쟁은 심화되었다. 이는 결국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와 맞물려 제1차 세계 대전의 직접적인 배경이 되었다.

2. 경과[편집]

1912년 10월 8일 몬테네그로의 선전포고로 시작된 제1차 발칸 전쟁은 발칸 동맹군이 오스만 제국을 압도하며 1913년 5월 30일 런던 조약으로 종결되었다. 그러나 획득한 영토 배분을 두고 동맹국 간의 내분이 발생했고, 1913년 6월 29일 불가리아가 세르비아와 그리스를 공격하며 제2차 발칸 전쟁이 발발했다. 불가리아는 루마니아와 오스만 제국까지 가세한 포위 공격에 밀려 대패했고, 1913년 8월 10일 부쿠레슈티 조약을 통해 영토 상당수를 상실했다. 이 과정에서 세르비아가 급부상하자 이에 위협을 느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의 갈등이 폭발하며 1914년 사라예보 사건으로 이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