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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박보영
1. 소속사 분쟁
1.1. 징후1.2. 발단1.3. 전개

1. 소속사 분쟁[편집]

1.1. 징후[편집]

박보영은 영화 "과속스캔들" 이후 엄청난 인기를 얻어 차기 출연작이 매우 많을 것으로 예상했던 저널리스트, 평론가, 시청자 등과 다르게, 박보영의 차기작이 정해지지 않는 등 기존의 연예관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행보를 보였었다. '물 들어오면 노 젓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보통 신인으로 인기가 상승하여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게 된다면 많은 광고나 작품에 출연하기 마련인데, 박보영의 경우는 그와 정반대였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과거에 흥행했었던 MBC 사극 드라마 "선덕여왕" 출연을 구두로 약속했었으나[1], 결과적으론 무산되었을 정도.[2] 그에 대해 박보영과 그의 소속사 측의 "학업에 열중할 계획이다", "부담감이 매우 크다" 라고 답변하였었지만, 그 말을 믿지 않는 온갖 추측이 난무했었다.[3] 그리고... 그 일을 밝힐 대사건이 등장했다.

1.2. 발단[편집]

2010년 2월 3일, 박보영이 영화 제작사 "보템"에 의해 사기혐의로 피소되었다. 게다가, 영화를 공동 제작하고 있던 소속사까지 피소되었었다.

사실, 이 사건 전에는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소속사와 영화 제작사 보템이 피겨 스케이팅으로 엄청나게 떠오른 김연아를 소재로 한 영화 "얼음의 소리(가제)"를 같이 만들 계획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영화엔 과속스캔들로 떠올라 엄청난 관심을 받게 된 박보영을 주연으로 출연시킬 계획이었었다. 그러나, 스케이팅 연습을 주기적으로 하던 박보영이 출연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보이자 보템 영화 제작사는 "박보영과 소속사가 마치 출연이 확정되었다 싶이 출연 의사를 보여놓고선 일방적으로 파기하여 영화 제작에 차질을 줌."이라는 입장을 내세우며 박보영과 그 소속사를 고소한 것이다.[4] 그에 대해 박보영과 소속사 측은 부상으로 인해 하차했다는 입장을 내놓았지만, 그 마저도 보템에서는 딱히 부상이 크지 않았다고 하며 반박하였다.

1.3. 전개[편집]

그 이후, 또 다른 사건이 한 번 더 터지고 말았다. 바로 박보영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 계약 해지 내용증명을 보낸 뒤, 소속사를 사문서 위조 등으로 고소하고 만 것이다.

박보영 측에 따르면 소속사는 차기작 선택에 훼방을 놓고, 고의적으로 "얼음의 소리" 영화에 출연시키려고 했다. 그로 인해 박보영이 부담감과 학업 때문에 활동을 안 한다는 것으로 확정지어졌고, 결국 선덕여왕같은 작품을 놓쳤다. 심지어 척추 측만증도 있어 건강상 문제도 있었고, 그에 더해 연습 중 머리에 타박상도 입어 의사도 그만둘 것을 권했을 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보영은 주사를 맞으면서까지 연습을 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당시 소속사 직원이 "의복을 모두 탈의하고 주사를 맞아야 치료할 수 있다."라는 어이없는 발언에 결국 제대로 된 치료도 받지 못하고 연습을 해야 했다. 그렇게 건강도 악화되고, 영화의 흥행에 대한 확신도 들지 않아 결국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