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개요[편집]
미영전쟁(War of 1812, 1812년 6월 18일 ~ 1815년 2월 18일)
미국과 영국 사이에 벌어진 전쟁으로, 흔히 '제2의 독립전쟁'이라 불린다. 나폴레옹 전쟁 당시 영국의 해상 봉쇄와 미국 선원 강제 징집, 그리고 영국의 후원을 받는 북미 원주민 세력과의 갈등이 주요 발발 원인이었다. 전쟁 초기 미국은 캐나다 침공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영국군에 의해 수도 워싱턴 D.C.가 점령되어 백악관이 불타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최종적으로는 헨트 조약을 통해 영토 변화 없이 종결되었으나, 미국의 국가적 정체성 확립과 먼로 주의의 발판이 된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다.
미국과 영국 사이에 벌어진 전쟁으로, 흔히 '제2의 독립전쟁'이라 불린다. 나폴레옹 전쟁 당시 영국의 해상 봉쇄와 미국 선원 강제 징집, 그리고 영국의 후원을 받는 북미 원주민 세력과의 갈등이 주요 발발 원인이었다. 전쟁 초기 미국은 캐나다 침공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영국군에 의해 수도 워싱턴 D.C.가 점령되어 백악관이 불타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최종적으로는 헨트 조약을 통해 영토 변화 없이 종결되었으나, 미국의 국가적 정체성 확립과 먼로 주의의 발판이 된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다.
2. 역사[편집]
전쟁은 1812년 6월 18일 미국의 선전포고로 시작되었다. 1813년 이리호 해전에서 미군이 승리하며 전세를 가다듬었으나, 1814년 8월 24일 영국군이 워싱턴 D.C.를 습격하여 공공건물들을 방화하며 큰 위기를 맞았다. 이후 1814년 12월 24일 벨기에에서 종전을 위한 헨트 조약이 체결되었으나, 정보 전달이 늦어지는 바람에 1815년 1월 8일 뉴올리언스 전투가 벌어지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 전투에서 대승을 거둔 앤드루 잭슨 장군은 일약 영웅으로 떠올랐다. 1815년 2월 18일 조약이 최종 비준되면서 전쟁은 공식 종료되었고, 이후 미국은 급격한 영토 확장과 산업 발전을 이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