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상(1236년 6월 6일 – 1283년 1월 9일)은 남송 말기의 정치가이자 문인, 그리고 충절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본래 이름은 운손, 자는 송서이며, 또 다른 자는 여선이다. 스스로를 부휴도인 혹은 문산이라 칭했다. 그는 강남서로 길주 여릉현
[1] 출신으로, 남송이 멸망하는 순간까지 목숨을 걸고 싸운 마지막 충신 중 한 명이었다. 육수부, 장세걸과 함께 "송말삼걸"로 불리며, 민족의 운명이 무너져가는 속에서도 단 한 번도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