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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족에서 넘어옴
1. 개요2. 기원과 계통3. 국가/지역별 분포
3.1. 몽골국의 몽골인3.2. 중국의 몽골족3.3. 러시아의 몽골계 소수민족

1. 개요[편집]

몽골인몽골국을 비롯한 몽골계 국가, 지역에 거주하며 몽골어를 사용하는 민족으로, 몽골족이라고도 한다.

2. 기원과 계통[편집]

몽골인은 고대 몽골 고원과 만주 일대에 거주하던 유목민족인 동호족의 후손으로, 동호족의 후손인 선비족 가운데 오호십육국시대 이후에도 몽골 고원에 잔류한 이들이 실위가 되었고, 실위 가운데 몽올실위라 불린 이들이 카마그 몽골을 거쳐 현대 몽골인의 직계 조상이 되었다.

역사적으로는 몽골족의 조상이 된 이들 이외에도 여러 동호계 민족들이 존재했고, 그 중에서는 몽골족보다도 먼저 중원으로 진출하여 제국을 건설한 이들도 있었지만[1], 몽골 제국이라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육상제국을 건설하고[2] 현대까지 독립국을 유지하고 있는 민족이 몽골족이라서, 동호계 민족 전체를 몽골계 민족이라 통칭하는 경우가 많다.

3. 국가/지역별 분포[편집]

3.1. 몽골국의 몽골인[편집]

현재 몽골국이라는 독립국을 유지하고 있는 몽골족으로, 할하 부족이 중심이 되어 형성되었으며, 약 334만의 인구를 유지하고 있다.

3.2. 중국의 몽골족[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몽골계 중국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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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소수민족으로 사는 몽골족으로, 몽골국의 몽골인과 달리 차하르 부족이 중심이 되어 형성되었다.

약 500만의 인구를 갖고 있어서 독립국인 몽골국에 거주하는 몽골인보다도 많지만, 정작 자신들의 근거지인 내몽골 자치구에서도 2000만에 육박하는 머릿수를 가진 내몽골 한족에 밀려 소수민족으로 전락한 상태다.

3.3. 러시아의 몽골계 소수민족[편집]

러시아에도 부랴트인, 칼미크인 등의 몽골계 소수민족이 거주한다.

이들 가운데 부랴트인은 몽골국의 몽골인들과 단일 공동체를 유지하다가 청나라러시아 제국의 국경 조약인 캬흐타 조약에 따라 러시아의 지배를 받게 된 이들이며, 칼미크인은 몽골계 민족인 오이라트의 일부가 동유럽까지 이주하여 형성된 민족이다.
[1] 위진남북조시대에 침투왕조를 건설한 선비족, 요나라를 세운 거란족 등.[2] 해상제국까지 포함할 경우 대영제국도 있어서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