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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자치지구에 위치한 항구 도시이자 말라가 주의 주도이다. 지중해 연안의 '코스타 델 솔(햇살의 해안)'의 중심지로, 연중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전 세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휴양지이기도 하다. 기원전 770년페니키아인들에 의해 세워진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고대 로마와 이슬람 지배기를 거치며 형성된 다층적인 역사 유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현대 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고향으로도 매우 유명하다.

2. 역사[편집]

기원전 8세기 페니키아인들이 '말라카'라는 이름의 무역 거점을 세우며 시작되었다. 이후 기원전 218년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으며 번영하였고, 711년 이슬람 세력인 무어인들이 점령하면서 이슬람 양식의 요새인 알카사바가 건설되는 등 황금기를 맞이했다. 1487년 8월 18일 가톨릭 부부왕에 의해 마침내 그리스도교 세력에 탈환되었다. 근현대에 들어서는 농업과 공업의 발전을 거쳐 20세기 후반부터 관광 산업이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2020년대에 이르러서는 '남유럽의 실리콘밸리'라 불릴 만큼 IT 기업 유치와 기술 혁신을 통해 스마트 시티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