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마스코트 선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마다가스카르
1. 개요2. 선사시대3. 메리나 왕국4. 프랑스령 마다가스카르5. 말라가시 공화국(제1공화국)6. 마다가스카르 민주 공화국(제2공화국)7. 마다가스카르 제3공화국8. 마다가스카르 제4공화국

1. 개요[편집]

마다가스카르의 역사에 대해 다루는 문서.

2. 선사시대[편집]

마다가스카르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말라가시인은 아프리카 대륙이 아니라 한참 멀리 떨어진 동남아시아에서 카누를 타고 이주한 오스트로네시아인의 후손으로, 이들의 언어인 말라가시어 역시 아프리카 대륙에는 없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언어인 오스트로네시아어족에 속한다.

말라가시인은 마다가스카르 섬에 도달한 후 농경 사회를 형성했고, 메리나족, 사칼라바족, 베치미사라카족 등의 여러 부족으로 분화되었다.

3. 메리나 왕국[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메리나 왕국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6세기 마다가스카르 중부 내륙 지역에서 메리나족이 메리나 왕국을 세웠는데, 1810년에 이르러 마다가스카르 전역이 메리나 왕국에 의해 통일되었다.

메리나 왕국은 초기에는 말라가시 전통종교를 옹호하고 유럽인 선교사들을 통해 들어온 기독교를 탄압했으나, 1869년에 왕실이 성공회로 개종하면서 기독교 국가가 되었다.

메리나 왕국은 기독교 개종과 함께 서구 문물을 수용하며 근대화 역시 추진했으나 1885년 프랑스의 보호국으로 전락했고, 1897년에 완전히 멸망하여 식민지로 전락했다.

4. 프랑스령 마다가스카르[편집]

1885년 프랑스 보호령이 된 마다가스카르는 1897년에 완전히 프랑스 식민지가 되었다.

2차 대전 초기 프랑스령 마다가스카르 총독부는 나치 독일에 종속된 비시 프랑스에 충성했고, 유럽 유대인들을 마다가스카르로 추방하는 계획이 구상되기도 했으나 무산되었다.

1942년 영국군이 비시 프랑스군을 타도하고 마다가스카르를 점령했는데 영국군은 1945년까지 주둔하다가 프랑스에 섬을 반환하고 철수했다.

이후 마다가스카르에서는 필리베르 치라나나가 창당한 마다가스카르 사회민주당이 주도하는 독립운동이 전개되었고, 1958년 프랑스 자치령 말라가시 공화국을 거쳐 1960년 완전 독립에 성공했다.

5. 말라가시 공화국(제1공화국)[편집]

1958년 프랑스의 자치령으로 승인받은 말라가시 공화국은 1960년 완전 독립국으로 인정받았고 마다가스카르 사회민주당의 필리베르 치라나나가 초대 대통령이 되었다.

치라나나는 1972년까지 장기집권했으나 가브리엘 라마난초아 장군의 쿠데타로 축출되었고, 제2대 대통령에 취임한 라마난초아는 군사독재를 펼쳤으나 불과 3년만인 1975년 디디에 라치라카의 쿠데타로 축출되었다.

6. 마다가스카르 민주 공화국(제2공화국)[편집]

1975년 쿠데타로 집권한 디디에 라치라카는 마다가스카르 민주 공화국을 선포했고, 1976년에 자신이 창당한 마르크스-레닌주의 정당인 말라가시 혁명당을 제외한 모든 정당을 금지시킴으로써 마다가스카르는 일당제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다.

라치라카의 공산독재는 냉전 말기까지 지속되다가 1990년에 반정부 세력과 타협하여 국호를 마다가스카르 공화국으로 개칭하고 민주화와 자본주의를 받아들이면서 종식되었다.

7. 마다가스카르 제3공화국[편집]

8. 마다가스카르 제4공화국[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