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트르 대제 시기 철광 자원과 수자원을 활용한
제철소가 세워지면서 본격적으로 성장했다. 18세기에는 철 생산 기지로서 러시아 제국의 군수 산업을 뒷받침했으며, 이후 한동안 지방 소도시로 정체를 겪었다. 19세기 후반 철도 개통과 함께 산업이 재활성화되었고,
소련 시기 대규모 중공업 단지가 조성되면서 인구와 도시 규모가 급격히 확대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재건과 산업화가 가속되었으며, 냉전기에는 전략 산업 도시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소련 해체 이후에도 제철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의 중추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