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중의 수증기가 빙정으로 변해 지면으로 떨어지는 강수의 한 형태다. 주로 기온이 낮은 겨울에 발생하지만, 고도가 높은 산지나 극지방에서는 다른 계절에도 관측된다. 눈은 비와 달리 고체 상태로 내리며, 쌓일 경우 적설을 형성해 기후와 자연환경에 큰 영향을 준다. 인류의 생활과 교통에도 밀접하게 연관된 자연현상이다.
구름 속에서 형성된 빙정이 서로 결합하면서 성장해 낙하한다. 이 과정에서 온도와 습도에 따라 결정의 모양이 달라지며, 흔히 알려진 육각형 구조를 보인다. 내리는 동안 기온이 높으면 진눈깨비나 비로 변하기도 한다. 눈은 알베도가 높아 태양 복사를 반사해 지표의 냉각을 촉진하며, 봄철에는 융해를 통해 수자원의 중요한 공급원이 된다. 동시에 폭설은 재해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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