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한과 협상하는 김두한 | |
업로더 | 손닉 |
업로드 날짜 | 2017년 9월 24일 |
조회수 | 1,182,772회[기준] |
1. 개요[편집]
2. 줄거리[편집]
어느 때처럼 임금 협상소에서 김두한(이하 편의상 '우(右)두한'이라 칭함)의 평범한(?) 임금 협상이 시작되는데 상대는 다름 아닌 자신과 같은 김두한(이하 '좌(左)두한'이라 칭함)이었다. 때문에 좌두한은 1.5 달러만 고수하고 우두한은 4달러만 고수하다가 결국 좌두한이 미군들을 외면하고 시민들 편만 들면 미군들이 슬퍼할 거라고 일갈하지만 그래도 우두한은 거부하고 결국 좌두한이 그럼 넌 총살감이라며 권총을 꺼내들며 우두한도 똑같이 권총을 겨누고 날 죽이면 너도 죽는다고 협박한다. 이에 좌두한이 그럼 함께 폭사하자고 하자 우두한이 그거 일리가 있다고 하고 미군양반이 카운트다운을 세자 서로 권총을 발사하고 그대로 두 김두한들 모두 폭☆8. 그러고 난 뒤 우두한이 "뭔가 잘못된 거 아니야?" 라고 말한다.
이후 3일 전, 계엄 사령부로 되돌아가서 미군양반이 좌두한을 불러 우두한을 아냐고 묻고는 파업을 주도했다고 말하자 좌두한이 "내가 말입니까?"라고 말한다. 그러자 미군양반이 믿기 힘들겠지만 사실이라며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잘 해결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3일 전, 계엄 사령부로 되돌아가서 미군양반이 좌두한을 불러 우두한을 아냐고 묻고는 파업을 주도했다고 말하자 좌두한이 "내가 말입니까?"라고 말한다. 그러자 미군양반이 믿기 힘들겠지만 사실이라며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잘 해결해달라고 부탁한다.
3. 기타[편집]
[기준] 2023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