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구르반굴리 먈리크굴리예비치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Mälikgulyýewiç Berdimuhamedow, 1957년 6월 29일 ~ )
투르크메니스탄의 제2대 대통령이자 현 인민이사회 의장이다. 전임자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의 뒤를 이어 2006년부터 2022년까지 장기 집권하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다. '보호자'라는 뜻의 아르카다그(Arkadag)라는 칭호로 불리며 극단적인 우상화 정치를 펼친 것으로 유명하다. 집권기 동안 자원 부국인 투르크메니스탄의 폐쇄적인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기상천외한 홍보 영상과 취미 활동으로 국제 사회에서 독특한 독재자의 이미지로 각인되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제2대 대통령이자 현 인민이사회 의장이다. 전임자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의 뒤를 이어 2006년부터 2022년까지 장기 집권하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다. '보호자'라는 뜻의 아르카다그(Arkadag)라는 칭호로 불리며 극단적인 우상화 정치를 펼친 것으로 유명하다. 집권기 동안 자원 부국인 투르크메니스탄의 폐쇄적인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기상천외한 홍보 영상과 취미 활동으로 국제 사회에서 독특한 독재자의 이미지로 각인되었다.
2. 생애[편집]
1957년 6월 29일 소비에트 연방 투르크멘 SSR의 바바랍에서 태어난 그는 치과의사 출신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니야조프 정권에서 보건부 장관과 부총리를 역임하던 중, 2006년 12월 21일 니야조프가 급사하자 권력을 장악했다. 2007년 2월 11일 정식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수도 아시가바트에 자신의 금빛 동상을 세우는 등 강력한 독재 체제를 구축했다. 2012년과 2017년 대선에서 압도적인 득표율로 연임에 성공했으나, 2022년 3월 19일 아들인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에게 대통령직을 세습하며 자진 사퇴했다. 현재는 상원 격인 인민이사회 의장으로서 '국가 지도자'의 지위를 유지하며 여전히 국정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